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의 결과가 나왔다.
테니스 국가대표는,
국내 남녀 랭킹 1,2위 선수 각 2명은 자동선발,
선발전을 통해 뽑힌 선수 각 4명,
강화위원회 추천 선수 각 2명을 포함해 남녀 각 8명씩으로 구성된다.
9일 김천에서 끝난 최종전까지의 결과에서 남자부는,
조민혁(세종시청,6승1패), 나정웅(부천시청,6승1패), 전웅선(5승2패), 임지섭(안성시청,3승4패)등
4명이 확정되었고,
여자부는, 함미래(NH농협,6슬1패), 강서경(수원시청·6승1패), 김주은(고양시청·5승2패), 김선정(구미시청·4승3패)등
4명이 확정 되었다.
국내 남녀 랭킹 1,2위인 정석영(건국대), 남현우(산업은행), 한성희(한솔제지), 이소라(원주여고)는 자동선발이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2일 강화위원회를 열어 남녀 추천 선수 각 2명을 확정해 내년 국가대표 선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은 1994년부터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18년 만에 다시 재개 되었다.
(전웅선 조민혁 나정웅 임지섭 / 함미래 김주은 김선정 강서경) |
|
파일 :
|
|
조회 : 1190 |
|
작성 : 2012년 12월 11일 12:36: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