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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월 31일) 정모에 참석한 '바카디' 라는 닉네임으로 인사드렸던 사람입니다. 이제야 가입을 하고 닉네임을 벌써 정해서 혹시라도 가입해서 닉네임이 벌써 누가 사용하고 있으면 어떻하나 소심한 걱정을 했었는데, 떡 하니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 흐뭇해 하며,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2009년) 11월 정모때 '테사자' 형님과, '묵향' 형과 함께 부산정보대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고, 이번 정모에서 '하하' 와 '묵향' 님과 인사를 드린 '바카디' 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께서 닉네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바카디 는 '럼'주의 일종으로 75.5도 의 강력한!! 도수를 자랑하는 술입니다. 워낙 도수가 높다보니 보통은 불쇼에 사용되는 술입니다만, 저는 몸이 좋지 않을때 약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가까운 대형마트 주류코너에서 바카디151 (박쥐마크)을 구입해보세요~ ^^)
모임 참석시 마다 늘 웃으며 환영하며 반겨주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고, 저 또한 테니스 실력도 높이고 좋으신분들과 함께 지내고 싶어 늦게나마 가입을 하고 인사드립니다. 다음 모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다음에는 대구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찾아가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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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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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0년 02월 01일 14: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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