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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5.13 ~ 5. 20) 3일째인 15일은 스승의날!
심판실에서는 나오레퍼리님, 김대실심판이사님,
그리고 우리나라 심판브론즈 1호 임차훈심판님을 비롯
류청수, 황기식 , 김경희심판님의 국제심판 자격취득을
늦게나마 축하하는자리를
스승날에 겸해서 케이크에 촛불을 밝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유동희 심판(위 사진 왼쪽에서 4번째)께서 집에서 직접 재배하신
100% 무농약 상추, 치커리, 양상치,,,등
종류만해도 8가지가 넘는 쌈을
심판보시기도 힘들고 바쁜가운데 , (이번해에는 특히 칩을 맡으셨답니다)
우리 심판실식구들을 위해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1시간이상을 씻어서 가져오셨답니다.
챌린저 기간이면 항상 빠짐없이 등장하기에
우리 창원심판님들의 또다른 즐거움이지요.
..
대회 4일째인 수요일에는
첫매치 끝나고 두번째 매치 시작하자마자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서
선수 심판 모두 대피해야 하는 상황으로 돌변
4시가 넘도록 심판실에서 대기하다가
4시 30분에 상황종료,
게임은 다음날로 연기되어
하루 일과 싱겁게 끝났답니다.
그래도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린답니다.
5시 30분 부터
심판실 전체 회식 !!!!
상남동 고인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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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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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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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5월 17일 0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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