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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퀴즈.. 고덕배 지난 주말 대회에 참가하신 많은 웹횐님들 다 좋은 성적 거두신 것 같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비록 참가는 못 했지만, 아쉬운 마음에 일반부 8강까지 경기를 관전하였는데, 다 잘 하시더군요. 특히 본선에서 비록 왼손이 불구인데도, 공도 잘 치고, 인물도 좋고, 매너도 깨끗한 젊은 청년의 경기는 저를 감동시키더군요. 비록 상대방 한 분의 비신사적 행동으로 결정적 포인트를 잃고, 경기는 졌지만, 저는 그 친구에게 손을 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초창기 웹카페를 이끌어 오신 사랑님과 듀엣이었던 하고잡이님을 위해 곡을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나오시어 옛날의 그 왕성한 활동을 보여 주십사 하여 올립니다.^^* 그러면, 퀴즈가 나갑니다. 지금 들으시는 곡의 작곡가는 누구일까요? 이 곡은 원래 파가니니의 곡을 편곡한 것 입니다. 다음 보기에서 골라 번호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1) 슈만 2) 리스트 3) 브람스 4) 라흐마니노프 5) 쇼팽 파일 : 조회 : 1060 작성 : 2007년 08월 28일 09:21:42 심털 어라~올만에 뽑기퀴즈가?~~나의 주특기인디~~답)6번^&^ 08-28 11:42:54 테돌이 ㅎㅎ... 우짜노... 요거... 2번 리스트 !! 제6곡과 3곡이 유명하다지요? 요거는 6곡?? 아싸~가오리~~ 고덕배님, 덕분에 공부 좀 하고 갑니다~~ 08-28 13:05:51 불나비김 연필 또르르르르르르 어! 어! 큰일났네 연필이 안서네 몇번 찍어야지?????? 에라이 5번 ㅛㅇ 08-28 13:30:04 겨울소나기 휴~다행이다. 때 마침 소리가 안 들린다.ㅎㅎ 난 4번이요.왜냐면 답이 젤로 길~었서..ㅋㅋ 08-28 13:43:05 수창 오늘은 오전에 바쁜 일로 이제사 들어 왔드만.. 덕배님,심털님,테돌이님,불나비김님..점심은 맛있게 드셨습니까^^* 저는 짜장면 곱배기로 현재 이를 쑤시면서 자판 커피 한잔 먹는 중입니다.ㅎㅎ 아즉 정답 발표를 안했으닝께 나도 2번에 한표 꾸욱 눌릴랍니다.ㅋㅋ 그라고 사랑님과 하고잡이님은 문자를 때려야겠는디.. 폰번을 몰겄네요. 덕배님..고맙습니다..꾸벅.. 참! 그리고 우리의 호프 이형택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08-28 13:48:03 수창 이크 인자보니까..겨울소나기님께서도 다녀 가셨네요^^*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ㅎㅎ 08-28 13:57:19 spark 덕배님 서울은 잘갔다왔는지요 이번에 시합출전안한게 아주 현명했습니다 ... 완전히 체력 테스트장 이었쓰니 죽을맛이었죠 그런데 그건 그렇고 햐~~이음악 누가만들었는지는.도저히모르겠고 결국은 비장의카드 연필이 왜이리도 예쁘게보이남 ㅋ ㅋ ㅋ 이런 번호가없잖아 이거도어렵네 그냥 예전에 들어보던 쇼팽 이라는 이름에 꼭찍고 갑니다 08-28 14:47:35 insan 사은품을 반납하면서- 사실, 제가 이퀴즈에 참석하기엔 너무나 알고있는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음도 공지하겠습니다 주로듣는 음악은 재즈입니다 고전은 기분에 따라 무작위로 고릅니다 특히 듣기만 하는 쪽이라 제목이나 작곡가에 대해서도 잘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음계와 구성에 대해서는 작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않나 저 혼자 고집한답니다 어떤곡은 익숙하나 잘 알지는 못하지요 그런것들이 중요하진 않다는거,그리고 웹에 심고자하는 고전음악의 쉬운 접근방식과 많이 들려주고자 하시는 님의 아름다움만큼 웹의 감성이 더 풍성해져감에 실로 님의 넓은사랑에 존경을 감히 표하고자합니다 어떤 날, 함께 테니스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온다면.. 08-28 21:48:44 고덕배 테돌이님을 위시하여 많은 웹횐님분들의 참여에 먼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정답을 올리겠습니다. 이 곡은 브람스의 `파가니니의 변주곡`이었습니다. 따라서 3번이었습니다. 심털님의 답을 보니, `25시`라는 책을 쓴 작가 게오르규를 연상시키는군요. 틀림없이 보기가 다섯 개 나갔는데, 어떻게 6번이 나왔는지...... 아마도 개그 쪽으로 진출하셨더라면, 심형래氏 보다 더 뛰어난 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ㅎㅎ 08-29 08:32:19 고덕배 테돌이님! 정말 공부를 많이 하신 흔적이 엿보입니다. 당대에 바이올린의 귀재가 있었고, 피아노의 대가 리스트가 있었죠. 셋째곡 `라 캄파넬라`는 전에 한 번 랑랑의 연주로 들어 보셨을 겁니다. 좀 아깝게 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8-29 08:37:32 고덕배 불나비김님, 겨울소나기님! 각이 있는 연필을 준비해 두시라니깐....... 원칙을 벗어나면 틀립니다.ㅎㅎ 08-29 08:40:51 고덕배 수창님! 배가 너무 부르면, 상황 판단이 흐려집니다. 좀 적당히 드셨어야 하는데...... spark님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새벽 1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 KTX에 몸을 싣고 후배와 함께 다녀 왔습니다. 제가 수업 시간에 잘 졸지 않는데, 맨 앞줄에 앉아서 외국 연자가 강의를 하는데 좀 졸았습니다.ㅎㅎ 그래도 6시 마칠 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 사람은 저 뿐입니다.(자기 자랑하면 안 되는데.....) 하하하~~ 08-29 08:49:53 리터엉박사 잘 모르겟읍니다 만 찍으라면 1번 슈만으로 하겠읍니다, 08-29 08:50:28 고덕배 insan님! 한 번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죠. 제가 insan님의 서브 넣으시는 걸 봤거든요. ㅎㅎ 저랑 성격이 비슷하실거 같더군요. 첫 서비스 넣고, 안 들어가도 세컨 서비스도 과감히 넣으시는 모습이 많이 닮았습니다.ㅎㅎ 사실 저도 클래식을 좋아 할 뿐이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듣고 싶어 올리는 것 뿐 입니다. 재즈를 좋아 하시는 걸로 봐서는 저 보다도 음악에 조예가 더 있으신 분 같군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테니스 한 수 배우겠습니다.^^* 08-29 09:00:22 insan 비슷하다면 결국 성격이 안좋단거..? ㅎㅎ겐또로 3번은 골라놓고 쪽팔려서 못 적었다는거...하여간 재미는 있었고 좋은 음악을 듣게되어 굉장히 기분좋고 유쾌하였습니다 테니스가 인연을 만들고 또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이루어가는 가교이지 그 이상이 되지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고요.... 08-29 09:42:29 전라 회사일이 갑자기 바빠서 이제서야 퀴즈를 보내요 항상 좋은 음악 올려주신 고덕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언제나 댓글에 답이 나오면 들어 오네요 ㅎㅎㅎ 댓글 안보고 가족이 모여서 전부 들어보고 찍어봐 했더니 2번/3번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찍을려고 하니 답이 아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웃고 갑니다 웃음을 선사한 고덕배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즐테 하세요 08-29 17:54:18 전라 앗싸! 다음부터 퀴즈 나오면 연필 잘 굴리면 오케바리 네요 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08-29 17:56:13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65535     5635 감사하는 마음으로 ,,, [7]   리터엉박사 2007-08-29 945     5634 테니스를 사랑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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