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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1. 으라차차 고국의 나비들 , 지금은 얼마나 생존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이곳에서는 나비들을 만들어 내는 기계화 작업으로 ! .... 많은 나비들이 훨훨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의 머리 위에, 어깨 위에, 하다 못해 응큼한 넘은 ! 아가씨 엉덩이 에도 날 라가 앉아 있지를 않나 ........... 어린 아이들은 신기해 하며, 나이 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청춘을 돌려 달라며 아 쉬워 하는 눈빛에서 , 그리고 이넘 눈에는 어떤 넘이 어느 아가씨 툭트인 가슴앞에, 엉덩짝에 붙어 있는 넘들을 부러워 하면서 ,한컷을 찍기 위해 혈안이 되있었으니 너무도 아름 다운 광경을 차마 혼자 보기 아까바서 울님들께 보내 드립니다. 파일 : 조회 : 1625 작성 : 2009년 04월 17일 07:37:47

	만덕이		차차님! 그곳에도 봄처녀가 있습디까?	04-17 08:23:26
	dbszzang		한국도 전라남도 함평에서 매년 나비축제가 열리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아즉 가보지 못하여서리....	04-17 10:07:01
	자굴산		저늠이 달콤한 맛만 아는 줄 았았더니 신맛도 아는군요,ㅎㅎㅎ	04-18 09:14:51
	커플아이		나비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 ... 즐감했습니다..	04-19 20:37:29
	테돌이		나비, 우리나라에는 새계적으로 인정받은 나비박사가 있더군요 그저께 뉴스에 나와서 알았지만.. 석주명 나비박사의 삶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고요. 나비가 입고 있는 색갈의 신비...	04-20 11:08:43
	tenipa		어릴 때 노랑나비 잡아서 갖고 놀다가 나비가루가 눈에 들어가서.. 좀 더 커서는 잠자리 특히 왕잠자리 잡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암잠자리를 나무가지에 매달아서 돌리면 숫잠자리가 달려들었죠 그 때 잠자리를 뱅뱅 돌리며 부르던 소리가 건~달, 여엉~감 이랬는데 당시에는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ㅎㅎ	04-20 13: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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