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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유치성공을 축하하면서.. 테돌이 밤 12시 18분, 봉투가 개봉되고 'Pyeongchang' 이 발표되는 순간, 와~~.... 뭐, 더이상 무슨말이... 저는 좀 더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사실, 부산의 체육인들은 2007년 부터 '2020부산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허남식 부산시장님을 필두로 당시 47개 경기단체 협회장들이 중심이 되어 많은 열정을 쏟으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30여년만에 다시,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부산에서 올림픽을 개최하자는 비장한 일념으로 서명운동, 범시민 결의대회 등등..., 그러나, 2차도전 실패에도 불구하고 삼수에 도전하는 평창의 열정을 묵시할 수는 없었지요. 하계든 동계든 체육인들의 열정이 같은 나라의 두 도시에 분산되어 먼저 집안싸움부터 보이는 모습이 좋지 않았고, 한쪽의 양보가 필요했지요. 한곳으로 집중! 당시, 우리나라의 체육인들은 갈등이 있었지요. "올림픽 유치에 삼수 도전하여 성공한 사례가 세계적으로도 없음으로 부산하계 유치에 집중하자"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평창이 쏟아 온 그동안의 에너지와 투자가 결실을 보는것이 국가적 이득에 절대적이다" 라는 결론이 더 존중되었지요. 그래서 작년 봄, 부산이 일단은 먼저 접었지요. 함께 평창을 밀고 오늘의 결과를 지켜 보자며...ㅎ.. 국가적인 경사이고 자랑이며 대한민국의 긍지입니다. 무슨 수식어가 더 필요 할까... 다시한번 뜨겁게 축하합니다. 부정적인 견해는 싸~악 버리고, 2018평창의 대 성공을 위해 격려합시다요. 투자한 돈, 솥아부은 에너지, 모두 본전 뽑아야지요? TV 보고 보고 또 보고, 좋다 좋다 넘쳐, 결국 컴을 열었지요. 나 같은 사람 한두 사람 빼고 모두들 다 주무시겠지만... 아흐~~연아, 정말 이쁘다. 머시이링기다있노. 안뇽~~모두들 잘자요~~ 파일 : 조회 : 1331 작성 : 2011년 07월 07일 01:49:33

	으라차차		ㅎㅎ 테돌이님 께서 기뻐 달밤에 춤추고 계실때 , 이넘은 뜨거운 스팀 열기에 싸우나 같은 작업장에서 한참 일할때 그소식을 전해준( 한국일보 캐나다 기자)가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 뭐 잘나지도 않은넘 한테 전화 인터뷰좀 하겠따나요 , 전임 테니스 협회장 이었다면서 ^^*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 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생각 하냐면서 ...( 글 마가 알켜 줘서 알았 꾸만 ) 역시 , 부산의 양보가 있었군요 . 멋있습니다. 져 주는게 이기는 거니까요 ^^* 헌데 다음에 부산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이넘 나이가 어떻게 되나 ~ ...... 고국행 뱅기로 13시간 타고갈 기력이 남아 있을까 모르겠습니다잉....	07-07 09:47:08
	만덕이		한국 체육의 쾌거!! 짠짜라잔------ 밤늦게 발표 를 듣는 순간 찌리찌릿한 느낌 어찌 글로 말로 표현됩니까.. 멋진 평창의 열정에 또한 김진선 전지사님과의 테사모 인연에 ... 축하 또 축하 ^&^	07-07 09:59:29
	포핸드		강원도의 힘이고, 우리국민 모두의 힘이였기에 결국 우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큰 일을 해냈습니다. 아마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에는 나는 많은 기간을 강릉과 정선 임계를 오가며 살고 있을겁니다. 그때 쯔음이면 지나번 보다 오가는 길이 더욱 좋아졌 있을겁니다. 많이들 오세요.... 특히 겨울철에 먹는 민물고기 매운탕은 별미지요. 곁들여 소주한잔 권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07-07 13:23:14
	자이안트		그때꺼정 열씸히 공치면서 건강유지 해야 합니다 . 겨울철 민물 매운탕 함 머거볼라면요. 나이를 꼭 잡고 앞으로 못가게 해야겠심더......	07-07 14:56:45
	사랑		흠~~7년후에 테돌님 차차님 만덕님 포핸드님 쟌트님 그때 까정 쭉~~저랑 매운탕에 소주 몇 병은 비우실수 있지요...^^	07-08 14:04:43
	전라		기쁨에 넘쳐 축하 & 축하 실감나게 잘보고 갑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07-10 0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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