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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한 가을 일,,, 사랑 이제 새벽 공기 제법 찬 바람일으키며 옷깃을 주섬주섬 여미게합니다 주위가 조금씩 조금씩 가을이 갈색으로 깊어지며 바람은 또 얼마나 꿈꾸며 지나가는지 무수히 계절을 밟고 지나왔을지 올해도 계절은 변함없이 여기저기서 탈색해 지는 나뭇잎들과 잔가지들은 나이 만큼 가슴 속에 지는 소리를내며 서럽게 땅으로 떨구어 내고 난 그것들을 모아 또 땅으로 되돌려보내니 그 의미를 자꾸 두게됩니다 나무의 앙상함이 보여야 이일도 끝이 날텐데 이제 시작인데,,,, 몇해를 반복해보니 천심을 묻어 영원의 뜰에 두고 싶어집니다 모든 것이 떠나고 잃는대도 카랑한 정신과 내 안에 사랑만은 영원히 남겨두고 싶습니다 오늘아침 낙옆치우길 시작하면서,.,, 사랑^^  파일 : 조회 : 1145 작성 : 2011년 10월 07일 13:04:21

	가을바람..		시월, 본격적인 가을! 낙엽따라 와버린 사~랑의 계절 되시길^^	10-08 08:31:05
	으라차차		사랑님 ! 이곳은 가을이 시작 입니다, 어쩜 , 지금막 동영상 제작 끝내고 올리려던 참인데 마침 멋진 가을 풍경사진에 쎅스폰 경음악 너무 멋지게 어울립니다. 지난 주말은 캐나다의 추수감사절 이었습니다. 월요일 까지 쉬는 바람에 800 여 km를 달리면서 이곳 저곳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 왔습니다. 사랑님캉, 테니파님이 분명 또 졋다도 할낀데 우짜지요 ^^* , 아니지, 또 한분 계시지요 다가가다님, 그분은 절때 부러워 않할낌니다 ^^*	10-12 10:48:36
	테돌이		낙엽을 쓸면서 태우면서 우리는 인생을 공부한다지요?	10-12 14:44:39
	tenipa		이제 여기 저기 낙엽이 하나씩 떨어지는 걸 보니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어느 고즈녁한 숲속 나무밑에서 나뭇잎 태우는 냄새를 맡으며 진한 커피한잔..	10-13 13: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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