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웹테사모 홈페이지 활성화는 꼬리말 달기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천오백년전 육가야를 탄생시킨 맹주 금관가야! 백두대간의 낙동정맥과 낙남정맥의 오묘한 위치에 한반도의 정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김해의 넓은 벌판위로, 가락국의 김수로대왕이 말로 천하를 호령하던 김해핑야! 인도의 아미타국의 공주가 낙동강의 맥도강과 서낙동을 통하여 김수로대왕를 찾아 서낙동강으로 향하였던 이 곳~~~~김수로대왕이 친히 공주를 마중하여 아내로 맞이하여 6가야를 탄생시킨 가락국 시조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지는 김해공항! 가락시대 우수한 철기문화를 꽃 피워, 왜(일본), 베트남 등으로 일찍 철을 수출한 앞선 문화의 금관가야! 작금에는 창공을 통하여 5대양 6대주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관문이요, 부산의 관문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김해공항~~ 부산오픈웹테사모 갑신년 초두 벙개모임이 역사적 향기가 품어 나오는 공항의 비상하는 뱅기를 바로 옆에서 바라볼 수 있는 김해공항 3면의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전날 눈이 올것도 같다, 가끔 비도 올 것도 같다(사랑버전)는 일기예보로 마음 졸인 김부길 시삽님을 비롯한 공항횐님들의 걱정은 기우였고, 당일 오후의 맑게 개인 하늘의 검푸르름과 알맞은 습도는 아미타국 공주 행차시만큼이나 맑음으로 즐테하기엔 안성마춤이었다. 사방이 탁 트인 더 넓은 김해공항테니스코트로 모여든 정예 벙개맨들을 공항테니스횐님들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 준 벙개마당은 더할나위 없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게임의 주문은 한 분이 쓰러(?)질때 까징이었기에 그 주문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벙개의 진국을 맛 보았으니~~~~~ 김부길 시삽님! 오페라 유령님! 왼쪽 날개를 신어산으로 정조전하여 발사하는 사우스포의 위력은 맥도강을 지나 서낙동강으로 향하였네유! 김해공항활주로 벙개는 비상하는 뱅기와 같이 전국 권역으로 출장벙개가 안착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김부길님! 김해발 대한(?)항공 007편 출장벙개의 다음 안착지는 어디입니까(?) 창원벙개에서 혜성과 같이 나타나 오페라로 벙개맨들을 홀리신 오페라유령님! 갑신년 김해공항활주로 벙개를 있게 한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갑신년 첫 벙개상을 드리오리다. 모닥불을 피워 도란도란 테니스에 관한 야거와 정담을 나누는 모습에서, 김해공항벙개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었네유! 참가한 횐님들에게 친절하게 앞마당 세켠까지 내어주신 김해공항테니스클럽의 회장님, 따뜻한 오뎅국물로 멀리서 온 회원분들의 허기까지 채워 주신 최성미(회장 사모님)님의 오뎅 국물 맛! 한 번 더 맛 보고 싶군요! 벙개마당의 다양한 장면을 올려주신 오페라 유령님! 멀리서 온 회원들을 위한 벙개마당 준비와 다양한 먹거리(귤, 김밥, 음료수, 주님 등)를 준비하여 주신 박진용님, 서삼목님, 정유신님, 배춘근님, 이기백님, 그리고 김해공항 부시삽인 강정현님! 들의 세심한 배려와 넉넉한 인정으로 밤 늦게까지 마음껏 테니스로 인한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재무이사인 이뿐이성의 짬뽕, 짜장면, 만두 공양으로 더욱 분위기는 절정에 다달았네유!!!(나이 어리신 이뽄님! 수고 많았습니다.) 무림의 고수(?)강감찬 장군의 후예인 강태현, 흑진주 두 분께서 쌍칼을 차고 진주에서 김해공항벙개장소에 나타나다. 소가죽으로 강물을 막아 소배압이 이끄는 100만 대군을 살수에서 모조리 물살(?)시켜 혁혁한 전공으로 고구려를 굳건하게 지켜낸 강장군의 후예인 강태현, 흑진주 두 분 고수께서 진주 남강에서 동진하여 낙동강 전선까지 물밀듯이 진격해와 금관가야의 장수들로 하여금 물을 먹이니 혼비백산하여 달아나게 만드니~~~~ 비옥같은 김해의 넓은 핑야가 그만 진주의 영토에 병합 될 위기에 처할 순간 서희 장군의 후예들인 테돌이, 해피맨 두 장수와의 담판으로 화친을 맺고 향 후 100년간 평화의 친교를 맺은 것이, 이름하여 "갑신년김해평화조약"이 체결되었으니~~~~~두 님들 멀리서 벙개마당에 참가하여 무림의 고수답게 처녀출전하시어, 김해혈전을 계기로 계속하여 출장벙개가 이어지길 기대하여 봅니다. 늦은시간까지 수고 많았구요. 물공(박샘)! '캥거루 타법'을 수련하기 위하여 보름간 호주에서 강훈련 실시하고 돌아오다. 김해공항벙개에 대비코저 거금(?)을 투자하여 지구의 반대편에 위치한 호주까지 날아가 일명 '캥거루 타법'의 강훈련을 마치고 벙개전날 입국은 하였다고 하는데~~~시차를 극복할 시간이 부족하였는지 그만 '강나루 타법'이 되었다고 하네유.ㅎㅎㅎ 오늘, 물공님의 캥거루 타법에 혼이 나신 분 조용히 손 들어 보실까유! 다음 출장벙개시에는 '캥거루 타법'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고 하네유, 물공(박샘)님! 호주는 잘 댕겨 오셨구요(?) 시차는 극복되었는 지라우.ㅎㅎㅎ 장샘! 제주의 주상절리, 구상절리, 판상절리는 어떻게하여 생성 되었는가(?)에 대한 답을 얻으러, 경북 주왕산 제일폭포, 제이폭포, 제삼폭포 밑에서 그 해답의 얻기도 전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얼어 그만! 철수하였다고 하네유!ㅋㅋㅋ 장샘! 다음 여행지는 어디유! 손이 꽁꽁꽁 얼때 따스하게 녹여 줄 수 있는 분(?)과 동행하시면 주상절리의 원인과 판상절리의 해답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손을 따시하게 녹여 줄 분과 함께 하실 것을 권하여 봅니다.(이 건 농담 아님!) 거북이! 김해핑야가 하도 넓어 닌자거북이 걸음으로는 석달 하고도 열흘이 더 걸린다는 정보를 입수한 거북이님! 구상절리의 대가인 장샘!의 *차에 미리 예약하여 1등으로 도착한 거북이! 어~~ 오늘은 내가 일등이네!!! 햐~~~출장벙개는 언제나 장샘의 *차와 함께 해야 되겄네~~~ 에~~~ 갑신년 첫월례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끈 거북이 타법을 한 번 써 봐~~~ㅎㅎㅎ 대포중의 대포로 옥동녀를 순산하고 만면에 웃음 가득히 안고 나타난 무대포님! 첫 득녀의 축하를 받으며 기량을 더욱 발휘하는 듯 학이 춤을 추듯 날라 다니시더군요^^* 옥동녀의 탄생을 참가한 벙개맨들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동그라미클럽! 영도 해사고등학교에 터를 잡고, 부산오픈웹테사모2003년큰잔치 원년 우승을 안은 부산의 명문클럽! 2003년큰잔치행사에 결승전에서 요상한 엉덩이 춤과 패총권법을 선보인 해피맨님! 올 한 해 동그라미클럽 살림살이를 맡으신 산사님!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청청하리라"의 두 분 페어가 너모 인상적이었구려! 박재생(박샘)님, 신호철님과 더불어 큰잔치 결승전에서의 인상적인 플레이는 벙개맨들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소이다. 해피맨님!지난 연말 기장벙개를 기화로 김해공항벙개마당을 환하게 비추었나이다. 동삼동 조개무지 패총의 권법을 자주 선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만을 훤하게 바라보며 한게임 하고 영선동 자리돔 회 한입이면 금상첨화!!!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두 분 님들의 권법이 벙개마당을 더욱 달구었나이다. 감사드리외다. 방학때에는 무얼 하시나요(?) 소녀의 기도와 같은 환한 미소로 대포중의 대포를 무디게 한 샤이안님! 테돌이님과 샤이안조에게 0131에 재도전 합니다.(받아 주실 거죠) 공75님! 공치로 갑시다. 오늘 3게임이나 접대하시니라 수고 많았지라우! 공치로님 아니면 벙개마당 분위기 살아나지 아니하지유! 항상 옆집의 친근한 오빠(?)가 계시기에 벙개마당은 더욱 감칠맛 나고 향기가 나오이다. 늦게(10시30분)까지 칼사위를 하시고 2부는 우째 된 겁니까(?)승학산은 오늘 16번째 결혼기념일이라 2부는 같이 하지 못했네유! 갑신년에는 더욱 더 멋진 벙개마당을 맹글어 보입시더~~~~ 자굴산님, 샤이안님, 불나비김님, 레디칼님, 아이켙님, 우리의 향기 나는 시인인 사랑님 오늘 모다 수고 많았습니다.(랑사해유) 0240님! 과 손영기님! 올젠님! 김덕현님! 벙개마당에 처녀 출전하신 님들! 첫 벙개 맛은 어떠 하셨는지요(?)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김해공항벙개에 참석하신분(존칭생략) 정채동(김해공항테니스클럽회장님),최성미(회장사모님),오페라유령, 박진용, 서삼목, 정유신, ,, 배춘근, 김부길, 이기백, 강정현, 장샘, 거북이, 해피맨(hapyman), 산사, 올젠, 이뿐, 아이켙, 불나비김, 뫼흙, 샤핀, 공75, 물공, 권(knn), 사랑, 자굴산, 스머프, 킹크랩, 레디칼, 강태현,손영기, 0240, 무대포, 김덕현, 샤이안, 테돌이, 승학산 입니다. 김해공항테니스클럽의 회장님, 김부길시삽님, 오페라 유령님 등 전회원분들께서 따듯한 마음으로 맞이하여 주심에 즐거운 오후의 한켠을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회장님 이하 전회원님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정은 가슴 깊이 간직하렵니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모닥불 피워 놓고 정겨운 덕담과 테니스로 인한 야거는 가슴을 훈훈하게 하였습니다. 김해공항 활주로에서 넓은 창공으로 비상하는 뱅기의 모습에서 우리 횐님들의 꿈과 희망이 한껏 부푼 오후였슴다. 다시 한 번 참가한 우리 웹횐님들의 마음을 모아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해 공항테니스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2004년 부산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04부산오픈국제남자첼린저테니스대회 기간은 2004.3.27-4.4.입니다. 부산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이상 김해공항테니스코트에서 승학산이었습니다. 2004. 갑신년 벽두 승학산 배상. 피이에슈 : 1, 승학산, 결혼 16주년(1월17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일본 구주지방 3박4일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벙개에 참가하려고 일정을 앞당겨 벙개에 참여했으나 끋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당일 2부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2. 1월31일 갑신년 첫 정모의 날입니다. 사직동 시립코트 8면을 예약했다고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항의 만남* 파일 : 조회 : 766 작성 : 2004년 01월 21일 15:05:05

이 글에 대해서 총 3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테돌이		정말 예쁜 벙개였습니다.^^* 명절 잘들 보내십시오`~	01-21 16:29
	장윤식		2부까지계셨으면 더 좋았을것을..*^^* 승학산님..즐거운 명절되세여..	01-21 18:41
	승학산		장샘! 새해에는 더욱 멋진 한해를 맹글어 보입시더^^* 토욜 뵙기를~~~~	01-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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