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했어요 연아 시합장에서 자주 보던 동호인들과 친선을 했습니다. 한번 하자하자 하던 것이 이제야 하게 되었죠. 어쨌든 낯선 사람들의 공을 재미있게 치고 왔습니다. 이기고 지는 게 뭐 대수겠습니까 후후 하하 즐겁게 치면 되는 것을 ... 안그래요 오랫만에 숙현이 은숙이도 수요모임에 나와서 고마왔고 다같이 동참해 주어서 고마왔고. 다음에 또 하자했네요 즐거운 만남이 다시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파일 : 조회 : 126 작성 : 2007년 03월 28일 18: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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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피		언니들 덕분에 언니 행님들 공 많이 배웠습니다... 어디가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만나고 즐겁게 놀겠습니까???? 그런자리 만들어준 언니 고마워요... 담에도 즐거운 만남자리 또 부탁드려요...	03-29 0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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