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을 다녀와서... 미피 오늘 삼락으로 시합을 다녀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전에는 춥지도 않고 해도 살짝 숨고 바람까지 잠잠해서 공치기에 너무 좋았어요. 예선을 치르면서 좋은 공을 많이 받아보고 겜에서 공실력 말고도 여러가지 심적인 부분이나 겜을 푸는 요령, 안될때나 될때의 포인트 관리, 그리고 젤로 중요한 것 공치고 다시 준비하는거 !!!! 내가 잘쳤을때 더 끝까지 준비하고 있는거... 그리고 이기고 있을때 마무리까지....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 응원하려고 하루 공치는 것도 모두 포기하고 와주신 언니들... 든든한 버팀목으로 힘 실어주신 김옥순자문님과 박금순행님,계춘언니,총무님... 역시 금강이 내 클럽이란게 자랑스러웠습니다... 한동안 너무 공이 안되서 의기소침했었는데 오늘 이 시간이 제겐 너무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 만큼만 최선으로 한다면 행님들이랑 언니들한테 더 신나는 소식을 전할 것 같습니다... 오늘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맛난 밥까지 먹여주시고 김옥순자문님 잘먹었습니다... 아자 아자 홧팅!!! 금강클럽 홧팅!!! 파일 : 조회 : 160 작성 : 2007년 03월 14일 1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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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퍼가이		시합한다고 수고했습니다,다음에는 좋은성적 내시길~~~~~~ ? 그런데 금강홈피가 너무조용하네요! 미피님 신경좀 써셔야되겠네요,,,,,,,,, 비가와서리 내일 공칠수 있을라나 올해는 금강 공치는날은 비가 오지않아야 되는데 걱정이군요, 하늘에 한번 빌어봅시다,	03-15 15:23:35
	미피		그러게요... 지송하네요... 제가 좀 아팠고 시합가느라 좀 바빴네요....	03-15 1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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