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아내사랑 날씨 참 좋습니다. 한낮에 공치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 하고요. 오늘 같은 날씨라면 봄도 이젠 멀지 않았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사무실 창문뒤로 보이는 바다는 산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고요히 펼쳐저 있고, 금요일인 오늘만 지나면 또 이틀 즐겁게 보낼수 있는 휴일을 맞이한다고 생각하니 마음또한 평안해지며 괜히 기분까지 업이 됩니다..^^ 저의 님께서 소속된 클럽 홈피라 또 들어와 주제넘게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더많은 금강의 여 전사들께서 홈피에 많이 들어와 흔적을 남기게 된다면 시삽께서 얼마나 좋아할까..........^-^ ^-^ 파일 : 조회 : 165 작성 : 2007년 01월 19일 1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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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퍼가이		아내사랑님 글 동감합니다,부부가 같은취미를가진게 제일의 행복이지요!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잉꼬 부부되십시요!	01-19 12:31:33
	미피		이렇게 아내를 사랑하고 금강을 내 아내같이 사랑해주시고 또 시삽까지 생각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이런 신랑들 마눌님은 조켔다~~~ ㅎㅎ	01-19 16:16:42
	연아		아내사랑님의 님이 어느 분이신지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방문감사드리고 우리 금강에 많은 관심부탁드리고 어부인 팍팍 밀어주세요...	01-19 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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