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미피 오랫만에 중학교때 단짝이 집으로 놀러를 왔네요... 대통령보다 더 보기 힘들다며 테니스하고 아예 결혼을 했네하면서 핀잔을 주더군요... 맛있는 점심에 지난 추억들 떠올리고 앞으로 자주 자주 보자고 약속(?)을 하고 친구를 보냈습니다... 친구란게 그렇네요... 넘 오랫만이라 어색도 할법한데 그냥 방학 끝나고 다시 만난것같이 어색도 하지않고 반갑고 좋더라구요... 그게 친구겠죠???? 또 한명의 만나야 할 친구가 있답니다... 애 들 땜시 시간 맞추기가 넘 힘들어 정말 보기 힘든데 방학 끝나기전에 꼭 함 봐야할것 같네요... 친구야!!!! 보고싶다!!!! 여러분도 옛날 친구에게 전화라도 한통해서 안부를 물어보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지요... 그럼 남을 오후시간 행복할것 같지 않나요???? 파일 : 조회 : 160 작성 : 2007년 01월 25일 1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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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의요정		오랫만에 친구만나서 좋았겠수 담부터 친구는 비오는날 만나고 오늘같이 좋은날씨에는 공을치시요 낼 봅시다 비안옴	01-25 21:29:30
	아내사랑		친구란 바로 이런거지요...오랫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차려입지 않아도 흉이 되지 않고, 그저 반갑고 반가운 대상이죠.	01-26 1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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