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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UE (GALLERY Photos/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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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ya 아리아(12) - 인도
볼퍼슨 중에서 유독 눈에 까만 코에 오똑한 코를 가진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아이가 보였다. 그가 바로 부산오픈 심판으로 참가한 아빠 니틴을 따라서 한국에 온 '아리아'이다.
"아빠는 전에도 한국에 여러 번 왔는데, 저는 처음 와봤어요." 인도는 지금 여름 방학이라서 아리아는 아빠의 추천으로 한국에 왔다. 그는 한국 사람들과 한국의 장소들이 좋다고 말했다.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복도 한 켠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볼퍼슨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테니스를 하면서 노는 것을 좋아해요."라며 비록 말은 잘 안통하지만 테니스로 통하는 볼퍼슨들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상대가 넣은 서브를 폴트나 아웃이라고 우기고, 자기가 불리한 상황에서는 삐지기도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12살 꼬마아이였다.
테니스 선수 중에는 나달을 가장 좋아한다고 물었다. 로저 페더러가 아닌 라파엘 나달을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많은 사람들이 페더러를 테니스의 황제라고 하는데 그런 페더러를 자꾸 이기니까 나달이 더 대단한 것 같다."며 의젓하게 이야기했다.
한국에 와서 삼겹살을 먹어보고 반했다는 12살 꼬마 아리아를 내년 부산 오픈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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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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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1년 05월 10일 13: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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