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으라차차 캐나다 최초의 수도는 킹스톤 에 있었습니다 . 1812~1815년 사이에 미국과의 전쟁을 치르면서 온타리오 호수의 끝지점인 이곳은 잦은 침공을 받아 전소되는 수모를 당한 캐나다의 수도를 보호 하기 위해 지금의 오타와로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미국의 수도 워싱턴 백악관을 보면 돌로 만든 (대통령의 궁) , 모습을 하게된 동기는 바로 캐나다 와의 전쟁에서 캐나다의 어느 장군이 특공대를 조직 하여 미국이 침략에 보복으로 워싱턴까지 침입하여 대통령궁을 전소 시켜 버림으로써 깨끗이 보복하였다고 합니다. 그뒤 미국에서도 혹시나 하는 염려로 불에 타지 않는 (백석)으로 세운것이 지금의 백악관으로 탄생 되었다는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호텔사진을 보면 운하가 보입니다. 그당시 미국과의 전쟁에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온타리오 호수 까지 안전하게 운송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운하를 이용 하는 것이 용의 했었다고 합니다. 그당시에는 군수물자를 만들어 내던곳이, 바로 지금의 수도 오타와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호텔 로비 에서 사진을 보면서 다이아나의 숨소리도 들리는듯 싶었고, 윈스톤처칠의 씨가 향내음이 나는듯 하였을 정도 였으니 까요. 파일 : 조회 : 1617 작성 : 2011년 01월 09일 06:29:17

	강감산		호텔에서 미팅을 했으면 좋겠네요	01-09 21:26:58
	테돌이		미국과 캐나다의 전쟁역사도 엄청나겠지요? 웬만한 국가마다 전쟁역사가 있군요. 연평도 히스토리가 지구상의 마지막얘기라면.. 호텔광장에 센터코트 하나 만들면 쥐기겠네..ㅎㅎ	01-10 15:03:29
	helloween		눈이 와서 그런거 더 깨끗해보이는 오타와시네요...한국도 엄청 추운데 캐나다는 더하겠죠??..블리자드는 언제쯤 불어오나요??..그것도 구경하고 싶어요..ㅎ	01-11 13:18:14
	tenipa		역사의 한 중요한 부분을 간직한 곳이 오타와네요 사진 하나하나가 역사책의 한 페이지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이애나의 모습이 새롭네요	01-11 14:09:06
	테돌이		으차님, 호주북부는 물폭탄으로 참혹하군요. 으차님동네는 괜찮지요?	01-11 21:19:47
	으라차차		강감산님 ! 미팅요 ! ㅎㅎ 가슴이 뜁니다 , 한번 만들어 보입시다 ^^* 테돌이님 ! 요즘, 않하던 복권 한장씩 사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요 혹시 압니까 , 정말 그곳에다 센터코트 하나 건설 하게 될지요 ^^* 그리고 올해 토론토는 폭설을 잘도 피해 가곤 하고 있습니다만 , 오늘 저녁 부터 한바탕 10~15cm정도가 온다고 합니다. 글쎄요 이곳엔 아직 물폭탄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워낙 숲이 많아서 (스폰지) 역활을 아주 잘해낸다고 합니다, 호수도 많쿠요 (저장 할수 있는 ) 둘중 어느것을 골르겠냐고 물으신다면 눈폭탄을 맞을 랍니다 .왜냐구요 ? 재설 작업은 세계1위를 자랑 하고 있거든요 . helloween님 ! 오타와 깨끗합니다. 토론토 보다는 발전 속도가 더디네요 .건물들이 고풍 스러운곳이 많이 있지요 . tenipa님 ! 빨리 오십시요 , 함께 또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 옛서울 kingston 에는 온타리오 호수의 끝부분 입니다 , 대서양쪽으로 (동쪽) 흘러 들어 가는 , 호수의 폭이 좁아 지면서 강줄기로 변하는 이곳엔 1,000(천섬) 이 있는 곳입니다. 섬이 천개가 된다는 것이지요 정말 멋이 있는 곳입니다. 사람 하나가 서있을 정도의 섬부터, 커다란 성을 지어 놓은 섬 까지 다양 하지요 , 아~ ..... 여름에 울님들이랑 유람선 타고 한바퀴 돌면 정말 쥐겨 줄텐데 ,아가씨,아지매 들이 너무 황홀해서 걍 삐융 !! 하고 간다고 합니다 * 그때 같이 물에 끌려 들어 가면 영영 물귀신 되니 그것만 조심 하면 되구요 ^^*	01-12 07:54:21
	ㅂㄴㅅ		북극의 곰들은 벌써부터 제 철 만났습니다. 으차님동네는 눈꽃송이에 파묻혀 설경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소리소문도 없이 다녀온 오타와 구경 앉아서 잘 했습니다.	01-12 08:02:03
	다가가다		저도 구경 잘했습니다.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아픈 것은 못참는데... 아이구 또 배야~~~	01-13 08:17:43
	으라차차		다가가다님 ! ㅋㅋ 나오는 웃음은 참을수 없는데 우짜지요 ....	01-14 11:22:10
	승학산		멋진 곳 구경 잘 하였습니다. 차차님 훈장님, 신묘년 새 해 더욱 건승하시길 바라구요. 다가님 배 아픈 곳에는 모과가 잴인데 ㅋㅋㅋ	01-18 11:04:04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59096     6805 언제나...... [7]   자이안트 2011-02-19 1346     6804 자이안트님 통영에서 영남권 시합 합니다. [1]   잘될꺼야 2011-02-17 1428     6803 동반자 [4]   이뿐 2011-02-13 1387     6802 국비지원 해외연수취업(호주)2-Hospitality   아까비 2011-02-12 1289     6801 국비지원 해외연수취업(호주)1-사회복지   아까비 2011-02-12 1494     6800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6]   번개돌이 2011-02-08 1522     6799 반갑습니다 [3]   진병대 2011-02-07 1341     6798 감사합니다.(수원 정석,혜란) [6]   윤정석 2011-02-01 1491     6797 테사모웹가족여러분! 축복으로 부~자 되세요!! [6]   공24공 2011-01-31 1437     6796 2011년 1월 정기모임 이모 저모 [5]   번개돌이 2011-01-31 1692     6795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5]   번개돌이 2011-01-26 1650     6794 부산 갈매기 [8]   겨울소나기 2011-01-23 1545     679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7]   이뿐 2011-01-19 1465     6792 우리 꿈나무 친구들과 함께 정모참가 [4]   자이안트 2011-01-17 1404     6791 부고 [21]   사랑 2011-01-14 1450     6790 복은 언제나 미완성 이기를 ,,, [8]   리터엉박사 2011-01-12 1395   ▶ 6789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10]   으라차차 2011-01-09 1617     6788 새해인사드립니다^^ [16]   사랑 2011-01-04 1536     6787 새해 인사드립니다. [18]   자이안트 2011-01-02 1480     678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번개돌이 2011-01-01 1510     6785 ^^**또 다른 내일! 2011년 새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10]   승학산 2011-01-01 1441     6784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자굴산 2011-01-01 1404     6783 새해 새 아침 - 고도원의 아침편지 - [7]   ㅂㄴㅅ 2011-01-01 1478     6782 MontTremblant [11]   으라차차 2010-12-28 1503     6781 MontTremblant [7]   으라차차 2010-12-28 1520     6780 한해의 끝자락에서 새 희망을 심는다 [4]   번개돌이 2010-12-27 1582     6779 * 부고 * [27]   테돌이 2010-12-21 1546     6778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8]   ㅂㄴㅅ 2010-12-20 1452     6777 공지-홈페이지 서비스 일시중단   운영자 2010-12-13 1323     6776 1년.....동안.... [13]   자이안트 2010-12-13 1539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