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번개돌이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 새해가 봄이 아닌 겨울에서 부터 시작하는 건 어쩌면, 차가운 겨울 속에서 따뜻한 봄이 이미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움이 꽁 꽁 얼어 있는 마음속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란 어쩌면, 차가운 가슴속에서 따뜻한 봄과 같이 훈훈한 마음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건 아닐까요? 꽁꽁 얼은 대지 아래 생명력을 가진 씨앗처럼 가슴이 따뜻해 지는 작은말 한마디처럼 그리고, 그 작은 말 한마디를 건 낼 수 있는 그보다 더 작은 용기와 함께 말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이때,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상처 주는 말들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지금 부터라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 아껴 주십시요, 서로 보듬어 주십시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작은 용기를 허락해 달라고 적을 수 있게, 꺼내 편 하얀 종이 위에 한줄의 공간을 비워두는건 어떨까요? 테사모 웹 회원님들 ! 동장군이 아직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며, 따스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속에 피로는 모두 날려 보내시고,건강도 함께 챙기십시요. 번개돌이 인사드립니다.... 파일 : 조회 : 1649 작성 : 2011년 01월 26일 19:18:03 강감산 따뜻한 말 한마디, 칭찬의 말 한마디를 할 수 있는 분이 리더의 자격이지요. 좋은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책을 보니 머리가 더욱 맑아지네요. 일요일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01-27 11:44:23 자굴산 웃는 얼굴로 화안시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로 언사시를.... 무재칠시라고 하던가요? 정모날도 매우 춥다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녹여보아요~~~ 01-27 11:49:26 리터엉박사 "작은 친절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영화속에 주제처럼 따듯한 말한마디 말하는 사람의 가슴이 먼저 따뜻하게 변하는 시간의 시작이 아닙니까! 사랑 언제나 말해도 즐겁고 좋은 말입니다 ,,,멋집니다 ,,,음악과 글과 배경이 ,,, 01-28 09:21:54 tenipa 따뜻한 말이 그리운 모든 님들께.. 앗! 이보다 더 따뜻할 수 없다! 동네 수퍼집 통에서 바로 꺼낸 호빵속 단팥, 갓구워 꺼먼 껍질 돌돌 벗겨낸 노란 군고구마의 속살, 뜨거운 꿀호떡 속의 진득히 녹은 꿀, 설설 끓는 냄비에서 떠낸 김 술술 오뎅 국물, ㅎㅎ 이제 충분히 따뜻해지셨나요? 조심! 급하게 먹다간 입천장 도배 다시 해야됩니데이 ㅋㅋ 01-28 14:28:32 번개돌이 ............................................................................................. 세상살이는 혼자가 아닌 공동체 속의 나 인지라 세상의 돌아감 속에서 때로는 허전함과 때로는 흐르는 세월에 나 자신의 무기력함에 허탈해 하기도 합니다 만 님들의 좋은 말씀과 격려속에 테사모 웹에 애착을 가지고 되돌아 보곤합나다. 테사모 웹 회원님들 좋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30일 사직구장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 01-29 18:12:15
-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 새해가 봄이 아닌 겨울에서 부터 시작하는 건 어쩌면, 차가운 겨울 속에서 따뜻한 봄이 이미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움이 꽁 꽁 얼어 있는 마음속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란 어쩌면, 차가운 가슴속에서 따뜻한 봄과 같이 훈훈한 마음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건 아닐까요? 꽁꽁 얼은 대지 아래 생명력을 가진 씨앗처럼 가슴이 따뜻해 지는 작은말 한마디처럼 그리고, 그 작은 말 한마디를 건 낼 수 있는 그보다 더 작은 용기와 함께 말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이때,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상처 주는 말들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지금 부터라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 아껴 주십시요, 서로 보듬어 주십시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작은 용기를 허락해 달라고 적을 수 있게, 꺼내 편 하얀 종이 위에 한줄의 공간을 비워두는건 어떨까요? 테사모 웹 회원님들 ! 동장군이 아직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며, 따스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속에 피로는 모두 날려 보내시고,건강도 함께 챙기십시요. 번개돌이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