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HOME  |  LOGIN  |  JOIN  |  ADD FAVORITE  |  쪽지
부산오픈 테사모 동영상 화보 동영상&자료실 동호인클럽 게시판 테사모웹
테사모웹
TESAMO WEB
ㆍ인사나누기
ㆍ테사모웹 카페
ㆍ정모 벙개 방
ㆍ벙개신청
ㆍ정모신청
ㆍ큰잔치 참가신청
ㆍ정모벙개 사진방
ㆍ정모벙개 후기방
ㆍ테사모웹 큰잔치
ㆍ테사모웹 운영진
ㆍ테사모웹 운영실
 


▣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동반자 이뿐

늘 ~~
발발거리며 굴러다니는 나의 애마와 일년을 넘게 모 초딩학교 앞으로 간다
거긴 머리가 호호백발인 쬐맨한 할머니와 그 할머니를 꼭 닮은 흔회색의 또 쬐맨한 강아지가 있다
비틀거리며 천천히 걷는 할멈옆엔 역시나 힘겹게 뒤따르며 산책하는 이 두 쌍을 보며 때로는 미소 짓기도 하고
어떨땐 안스러울 때도 있다
이넘 할머니의 반려동물이 된지 십년도 넘었단다 허허

며칠전 우리동네옆 모 아파트 고층에서 어린 아들을 안고 투신자살을 하여 울 동네가 발컥 뒤집혔다
하필이면 사건이 벌어진 얼마후에 그곳을 지나다 그 끔찍한 현장을 보게돼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이분 반려자와의 갈등으로 기막힌 인생을 마감했다

인생 참 어렵다 !!

말못하는 강아지와 교감하며 노후를 의지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 있는반면
자신의 반려자와 충돌하고 미워하고 불행히 사는 사람도 더러는있다

이뿐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직은 일년도 안된 아주 맹랑한 녀석이 울 집에있다
방금 산책을 갔다왔는데 이넘이 까불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따라가기가 버그워 목줄을 풀어주면 난리부르스는 저리가라다
내주위를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내 엉덩이를 이단 옆차기로 까며 알랑 방귀를 뀐다
이녀석 행동에 모두를 웃고 지나가고 더러는 친해지려고 모여들기도 한다

인생이 왜 어렵냐!!

그래도 사람이 좋것치 그치?

엄마~~~ 우리이뿐이 우리이뿐이가. 이뿐아 오빠가 뱝줄까 ~~ 우리 연우가 입에달고 하는말
참 아이러니 하게도 우째 그넘의 이름이 나의 닉이랑 같은 이름을 우리 연우가 지었을까??
이넘이랑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습니다 ㅎㅎ

아무리 찬바람이 쌩쌩불어도 봄날은 온다 그쵸 !!
울님들 따뜻한 봄날에 개나리색 치마에 진달래색 저고리 입고 그 때 다시 만나요 ^^



파일 :
조회 : 1400
작성 : 2011년 02월 13일 20:37:28
수정 삭제 답글쓰기
tenipa 울집에도 말티즈 암컷 한 마리 하얗고 조그만 게 너무 예뻐서 이름은 붕아 인니어로 꽃 어릴 때 자전거에 깔려서 백혈병에 걸려서 두 번이나 죽음 직전에 기적적으로 살아나 지금은 우리 가족이 되어 버린 녀석. 사람이나 동물이나 만사가 모든게 정붙이기 나름이고 정 붙여 사는 세상이 결국 내 세상이죠 ^^ 02-14 13:57:19
사랑 울집에서 넘 이쁜 녀석이 떡 허니 버티고있습니다...동반자 맞아요^^ 02-19 21:22:31
겨울소나기 이뿐이 들이랑 함께하는 연우는 행복하겠당ㅎㅎ
잘 지내시지요.??
02-21 18:16:17
으라차차 이놈은 벌써 부터 걱정 이랍니다.
사람도 살다 마지막 헤어지기가 얼마나 힘이 듭니까 , 키우던 개,고양이 등등.. 정 붙이며 살던 짐승들도 마지막 헤어 질려면 사람 못지 않게 힘이 들더 라구요 . 그놈의 정이 뭔지 정. 정. 정...........
02-23 08:20:30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61154  
  6805 언제나...... [7]   자이안트 2011-02-19 1355  
  6804 자이안트님 통영에서 영남권 시합 합니다. [1]   잘될꺼야 2011-02-17 1439  
6803 동반자 [4]   이뿐 2011-02-13 1400  
  6802 au1.jpg 국비지원 해외연수취업(호주)2-Hospitality   아까비 2011-02-12 1301  
  6801 au2.jpg 국비지원 해외연수취업(호주)1-사회복지   아까비 2011-02-12 1507  
  6800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6]   번개돌이 2011-02-08 1531  
  6799 반갑습니다 [3]   진병대 2011-02-07 1350  
  6798 감사합니다.(수원 정석,혜란) [6]   윤정석 2011-02-01 1500  
  6797 테사모웹가족여러분! 축복으로 부~자 되세요!! [6]   공24공 2011-01-31 1447  
  6796 2011년 1월 정기모임 이모 저모 [5]   번개돌이 2011-01-31 1702  
  6795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5]   번개돌이 2011-01-26 1662  
  6794 부산 갈매기 [8]   겨울소나기 2011-01-23 1553  
  679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7]   이뿐 2011-01-19 1475  
  6792 우리 꿈나무 친구들과 함께 정모참가 [4]   자이안트 2011-01-17 1413  
  6791 898.jpg 부고 [21]   사랑 2011-01-14 1462  
  6790 복은 언제나 미완성 이기를 ,,, [8]   리터엉박사 2011-01-12 1406  
  6789 0109061034601124.jpg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10]   으라차차 2011-01-09 1626  
  6788 79-00-1.JPG 새해인사드립니다^^ [16]   사랑 2011-01-04 1545  
  6787 새해 인사드립니다. [18]   자이안트 2011-01-02 1489  
  678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번개돌이 2011-01-01 1522  
  6785 ^^**또 다른 내일! 2011년 새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10]   승학산 2011-01-01 1454  
  6784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자굴산 2011-01-01 1418  
  6783 readerletter_logo2.gif 새해 새 아침 - 고도원의 아침편지 - [7]   ㅂㄴㅅ 2011-01-01 1490  
  6782 1228114228102652.jpg MontTremblant [11]   으라차차 2010-12-28 1511  
  6781 1228105809293351.jpg MontTremblant [7]   으라차차 2010-12-28 1533  
  6780 한해의 끝자락에서 새 희망을 심는다 [4]   번개돌이 2010-12-27 1591  
  6779 12135.jpg * 부고 * [27]   테돌이 2010-12-21 1554  
  6778 santa.gif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8]   ㅂㄴㅅ 2010-12-20 1464  
  6777 공지-홈페이지 서비스 일시중단   운영자 2010-12-13 1334  
  6776 1년.....동안.... [13]   자이안트 2010-12-13 1548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next]
글쓰기 이름 제목 내용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