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에서 가장 많은 지적중에 몇 가지는..
1파워가 실리지 않는다.
2포워드중에 상체가 뒤집어진다.
3스윙이 부드럽게 되지 않고, 억지로 힘을 주게 된다 등입니다.
위의 글에서,,
스퀘어스탠스에서는 축이 되는 발이 왼발이므로,,
왼발위로 상체를 옮기고나서, 포워드스윙을 해야 한다는 했습니다.
위의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그 위에서 언급한 3가지는 거의 동시에 생길 수 있습니다.
상체를 왼발위로 이동중에 스윙을 시작하면,,
축이 고정되기 전의 스윙은 다음 동작의 가속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이 때 축이 고정되고나서의 오른손의 위치는 허리정도일 겁입니다.
이 때부터는 축중심으로 가속이 되기는 하나,,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거꾸로 생각을 해 보면,,
왼발위에 상체를 이동한 상태에서 포워드스윙을 허리에서부터 시작을 한다고 해도,,
임팩트때 까지의 거리가 짧아서 가속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공에 파워를 싣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위의 1번에 대한 답)
짧은 거리에서 파워를 내야 하니 임팩트순간에 억지로 힘을 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3번에 대한 답)
포워스스윙중에 상체가 왼발로 옮기는 중이라면,,
그 와중에는 확실한 축이 없는 상태이므로,,
오른쪽어깨는 왼쪽어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져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중간에 축을 고정해 봐야,, 축이 약간 경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임팩트후에도 상체가 앞으로 회전이 될 수 없습니다.
(이건, 상체의 가속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이것은 2번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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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6월 11일 09:4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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