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에서도 보이지만,
엄지발가락(A)의 아래에 약간 튀어나온 부분(B)입니다.
(이 튀어나온 부분이 생각보다 면적이 커서 체중을 지탱시키기에 딱 좋습니다.)
그런데 경험적으로 살펴보면,,
A는 접촉이 없이 B만으로 접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엉덩이가 약간 뒤로 빠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뒤로 빠져 있기에,, 좌우앞뒤로 움직일려고 할 때 순발력이 약간 느립니다.
어째보면, 밸런스가 정확하게 중앙에서 잡은 것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bad balance~~~~~~)
당연히 엄지발가락인 A부분도 접촉이 되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엉덩이가 뒤로 빠져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당연히 무게중심이 정확하게 중앙이기에 착지후에 어디든지 재빨리 출발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경우는 A부분으로만 지지를 하는 경우인데요.
이 때 중심이 약간 앞으로 쏠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 경우에도 착지후 재빨리 출발할 수 있습니다.
거의 제자리에서 스플릿스텝을 할 때는
엄지발가락만을 사용해서 해도 되고,,
recovery step을 하면서 중앙으로 돌아오면서 하는 스플릿스텝에서는
체중을 많이 지탱을 해야 하므로 A와 B가 같이 지탱을 해야 합니다.
**********
위에서 살펴보았지만,
스플릿스텝시에 B부분만으로 지탱이 되면, 엉덩이가 뒤로 빠져 있기에,,
다른 동작으로 빠른 전환이 어렵습니다.
이것은,, [[엄지발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bad balance)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