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더운 성하의 계절인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 모두 상반기 마무리로 다들 바쁘셨죠?
아시다시피 7.11(토) - 7.12(일)은 우리클럽이 금정산수련원에 가서 ‘1박2일’하는 날로 특히 첫주 월례대회도 포기하고 금정산에서 월례대회를 겸해서 추진할 뿐 아니라, 클럽결성이후 처음으로 나들이를 가는 날이라 바쁘시겠지만 많은 참석을 하셔서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동참합시다.
어제는 그동안 장마비로 못한 운동을 하러 코트에 갔더니 고문님 2분과 여성회원님 부부와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어 회원님 한분이 오셔서 고문님 2분과 게임을 하였고 추가로 오시는 분이 없어 타클럽 회원과 연속 3게임을 하고 왔습니다.
또한 해운대구 테니스연합회장배(3.29)이후 월례대회이외에는 코트에 모습을 잘 나타내지 않는 분들이 몇 몇분 계시는 바, 숨어서 칼을 갈고 있는 걸로 이해하지만 잘드는 칼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굴 지칭하는지는 본인 스스로 잘 아실겁니다)
더불어 “오늘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말처럼 그동안 열심히 생활해 오신 회원님들 금번 나들이에 많이 동참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무더위와 장마에 모든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