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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해송회원 여러분!
이번 큰잔치를 준비하면서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준비가 부족한 저희 임원진에 대하여 많은 격려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비록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고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서로 돕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임원진 일동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심감사님, 부회장님, 총무님, 비록 참가하지는 못하였지만 경기이사님 그리고 김주경 회원님, 김현숙 회원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조개를 굽고, 문어를 삶고, 장어를 굽고 고생하신 감사님과 김정현 회원님께도 감사드리며, 아침일찍 어름을 사고 아이스박스를준비하는 등 고생하신 부회장님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모든 준비를 맡아 주신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운날씨에 참가하여 즐겨주신 권고문님 감사합니다. 항상 와인을 제공해 주신 허고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흔쾌히 찬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지 못하신 분은 다음에 더 잘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이들이 있기에 해송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이 도와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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