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험 가능) 사이드로 오는 공이 안 보이는 이유.. 벽치기로 재현, 극복 가능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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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경기를 하다보면,,
중앙으로 오는 공보다는 사이드로 오는 공이,,
아무래도 덜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력이라고 함은 정지한 사람이 정지한 물체를 보는 능력입니다.
동체시력에서는,,
사람과 물체중에 하나 이상은 움직입니다.
보통 클레이 사격같은 경우에는 사람은 정지해 있고, 물체만 움직입니다.
테니스에서는
중앙으로 오는 공은 사람은 거의 움직이지 않고, 물체만 움직입니다만
사이드로 오는 공은 사람도 움직이면서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이드로 오는 공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것도 벽치기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벽보드 앞에서,,
라켓으로 공을 벽의 오른쪽으로 날립니다.
그럼 공이 반사되어 오른쪽으로 반사되어 옵니다.
(이 각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 보면,,
실제 경기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거 되면,, 경기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어 줍니다.)
이 연습을 할 때 체크해야 할 것은..
(경기의 랠리같이 계속 진행되는 것이 아니니,, 실행후 바로 뭐가 잘못되었는지 바로 체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공을 처음부터 임팩트까지 계속 보았는가
2바운드 위치를 정확히 짐작하고 2스텝을 정확히 했는가
3바운드후 공의 높이에 맞게 왼손으로 테이크백을 했는가
4첫 왼발을 착지후에 공을 정확히 보면서 오른발 뒷굽치를 착지했는가(서두러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그립끝은 공아래로 접근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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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5가지 사항을 대략 체크하면서 해 보시고,
이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 경기에서도 통용될 것입니다.
벽으로 하는 것이므로 상대방 눈치 못 것 없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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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약간 느리게 하면,
잔발(왼-오-왼-오)로 하는 스텝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잔발을 사용하면 좀 더 정확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잔발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아마츄어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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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드 공을 스텝후에 임팩트하고,,
다시 반사되는 공을 한번 더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스텝후에 공을 컨트롤 있게 치는 습관을 가져다 주는 듯 합니다.
2
사이드로 오는 공에 헤드업이 안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는 것중에 하나가..
임팩트의 소리를 귀로 듣고나서, 공을 보면 됩니다.
3
백핸드방향도 이와 같은 연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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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6월 07일 15: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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