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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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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필드 압박) 크로스, 역크로스 마음대로? 쳐보기.. 비밀은 팔꿈치위치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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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은 테니스카페에 있는 내용으로 출처가 표시되진 않았지만,
아마도 테니스코리아(잡지)의 내용같습니다.
어쨌든,,
우리의 목표는 자리를 잡고나서,, 크로스, 역크로스를 치는 것입니다.
어떤 타법으로 치든간에 부인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임팩트후에 팔로우드로는 공이 나갈 방향으로 간다는 것..
물론 그 방향으로 아주 짧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임팩트후에 그 방향으로 약간이라도 스윙이 되어야 그 방향으로 공이 나갈 것입니다.
그럼 또 한 가지도 확실합니다.
임팩트전의 라켓면이 오는 방향도 임팩트 바로 전에는 공이 나갈 방향이라는 것..
위의 것이 확실하다면,,
크로스는 공의 바깥쪽을 맞추어야 할 것이고,
역크로스는 공의 안쪽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제 대략 상수(변하지 않는 것)는 알아보았습니다.
크로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역크로스는 반대이므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크로스로 칠 때는
공이 몸쪽에 가까운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리를 잡고 나서 코스를 정한다고 했기에,,
크로스건 역크로스건 공과의 거리는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공의 바깥쪽을 칠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팔꿈치를 상체에서 약간 멀리 위치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아웃-인 스윙이 가능합니다.
(역크로스는 팔꿈치를 상체와 가까워야 인-아웃 스윙이 가능합니다.)
또 하나 고려할 것이,,
타점의 위치인데,
크로스로는 타점이 약간 앞인 것이 좋습니다.
(역크로스는 약간 뒤가 인-아웃스윙을 하기에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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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팔꿈치의 위치로 크로스(아웃-인 스윙), 역크로스(인-아웃 스윙)이 가능
2.크로스는 타점이 약간 앞, 역크로스는 타점이 약간 뒤
이것외에,,
오픈스탠스로 칠 때는
임팩트후에 상체를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크로스로 치기 쉽고(동영상에서 많이 보셨죠)
역크로스는 상체를 왼쪽으로 하면 쉽습니다.
그래도 기본은 위의 1 +2 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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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의 위치는 별로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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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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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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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6월 12일 15: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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