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핸드시 면의 안정성 보장해 주는 트리거스윙.. 발리의 손목고정처럼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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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적은 글중에,,
페더러가 동호인에게 끼친 영향중에 최악은..
포핸드의 포워드스윙중에 팔꿈치가 상체와 너무 떨어져서 스윙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호인에게는 절~대~ 안 맞는 타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애거시처럼 팔꿈치를 상체에 가까이 대고(공 2개 간격) 스윙을 하는 프로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건, 아마도 그가 플랫성 드라이브를 쳐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플랫성은 스핀이 적게 걸리는 타법이기에 면의 중요성이 아주 중요합니다.
예전에 레슨을 받을 때도,,
가장 많이 듣었던 얘기가 팔꿈치가 너무 떨어져 있어요~ 였습니다 ^^;;
팔꿈치를 허리보다 약간 앞에 고정한다는 것은..
팔꿈치의 독단적인 스윙보다는 상체의 회전 영향력을 받겠다는 뜻입니다.
포워드스윙을 할 때
팔꿈치가 많이 떨어져서 포워드스윙을 하다보면,,
할 때마다 팔꿈치의 위치가 일관성이 없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트리거스윙을 하면,,
상체의 회전에 지배를 받기때문에,,
상체는 회전은 일관성이 편이니(팔꿈치의 그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결국 팔꿈치의 위치도 스윙때마다 바뀌지 않고 일관되게 해 줍니다.
그럼,, 임팩트때 라켓면의 안정성도 확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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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 보면,,
포워드스윙 초기에 팔꿈치를 고정하고 상체를 전진-회전하는 것이 더 나은 듯 합니다.(중에 고정하는 것보다는)
2
발리시에 손목을 사용하면, 라켓면의 안정성이 손상되는 것이랑 비슷한 원리인 듯
3
이것의 또다른 큰 장점은..
체중을 싣기가 편합니다.
4
애거시는 높은 공에 대해서도
팔꿈치 고정(트리거 스윙)을 합니다.
그래서 높은 공을 칠 때 보면, 라켓헤드가 그립보다 위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높은 공을 칠 때는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트리거스윙의 최대장점인 라켓면의 안정성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공을 치는 애거시 동영상..
http://www.busanopen.org/Board/Board_List.php?DB=board_5&Mode=View&Num=457&start=0&S=S&val=0&Word=애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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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6월 08일 00: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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