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연어 윔블돈 연어 연 어는 알에서 깨어나면 태어난 골짜기를 떠나 바다로 간다. 바다에서 몇 년을 살다 죽을 때가 되면 자기 고향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죽는다. 폭포나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떼의 모습을 보면 감동적이다. 어느 연구가가 연어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렇게 발표했다. '지구 위에 있는 물은 다 같은 것 같아도, 사람의 지문이 다 다른 것처럼, 다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연어는 그 물을 분별하여 기억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연어에게 물을 가지고 실험해 봤다. 다른 물에는 놔파 반응을 보이질 않다가, 자기 고향의 물을 한 방울만 떨어뜨려 주면, 활발한 뇌파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연어에게 무슨 기억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본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알에서 태어나면 바다로 가고자 하는 본능이 나타나고, 바다에서 살다가 죽을 때가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기가 태어난 계곡을 찾아가는 본능이 나타나는 것이다.' 신앙에 있어서 두 종류가 있다. 내 의지로 하는 신앙과 내게 있는 본능으로 하는 신앙. '춥다, 먹고 싶다, 자고 싶다' 등등은 본능으로 하는 것들이고, '내가 무엇을 해야겠다, 성경을 읽어야겠다, 기도해야 겠다.' 등등은 의지로 하는 것 들이다. 그런데 신앙은 우리의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장미꽃이 장미꽃을 피우려고 노력하는가? 국화가 국화꽃을 피우려고 노력하는가? 그것은 본성으로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본성이 없이,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이, 죄악된 우리의 본성으로 기도하고 선한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은 내 의지로 하는 가식적인 신앙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옮겨 와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때부터 전혀 다른 신앙의 세계를 걷게 된다. 06-10-24 파일 : 조회 : 832 작성 : 2006년 11월 08일 09:19:57 산하 윔블돈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자주 글 올려주시고 즐테하시길... 11-08 09:46:57 겨울소나기 요즘이 연어의 산란기라 거슬러 올라가는 길목에 있으면 고 녀석을 나도 잡을수 있겠네... 연어는 죽을 자리를 찾을줄아니 사람들 보다 훨 .... 아름다운 죽음을 만나기 위하여 오늘도 무엇가 노력해보자 웝블돈님 불타는 가을 느끼고 갑니다. 오늘도 조은하루를.... 11-08 10:01:48 helloween 겨울 소내기님 곰인가여??...몇마리 잡아주셔..ㅋㅋ.. 11-08 10:20:43 사랑 가을보다 이른 추위 아무튼 가을 깊이에 연어 힘찬 몸짓을 느낍니다..감사^^ 11-08 12:45:24 졸라 잘보고 갑니다...^^* 11-08 14:01:07 허시사랑 연어 훈제가 묵고싶네요,,,,,,,,,,에고,, 11-08 15:17:10 심털 ㅎㅎㅎ~허시님 답다~~~ 11-08 17:07:16 커플아이 연어 알탕도 괜찮을듯.ㅎㅎ 11-08 19:36:30 spark 연어라는 고기는 성격자체가 꽤까다로운갑다 훈제도좋고 알탕도 좋고 ..햐~이거(입만쩝쩝)아직저녁전인데...., 11-08 20:25:19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65535 4885 수능 [9] 일수불퇴 2006-11-15 817 4884 사랑하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 [13] 황매니아 2006-11-15 862 4883 따듯한 하루 보내세요 .. [6] 사랑 2006-11-15 849 4882 GS칼텍스 제9회 여수시협회장배 전국 동호인대회 참석하시분 [7] 졸라 2006-11-15 888 4881 2006년 11월15일 출석부.. [16] 해피사랑 2006-11-15 865 4880 황금빛 가로수 [8] 일수불퇴 2006-11-15 781 4879 어느새 일년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14] 사랑 2006-11-14 887 487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정고은 [6] 해피사랑 2006-11-14 892 4877 우리 신수나 한번봅시다 [8] 일수불퇴 2006-11-13 857 4876 수능.. 넌 할수있어... [9] 겨울소나기 2006-11-13 987 4875 *♤보고픈 사람아♤*/용혜원 [9] 해피사랑 2006-11-12 971 4874 겨울의 길목에 내리는비 (펌) [5] 해피사랑 2006-11-11 879 4873 만취한 남편 [12] 일수불퇴 2006-11-10 867 4872 있을 때 잘 하래요~~~ [8] 구력 2006-11-10 786 4871 테돌이, 양희우회장님 [8] 으라챠챠 2006-11-10 830 4870 청요리를 기다리며 <횡성수설> [15] 졸라 2006-11-10 1239 4869 어느 날 나는 흐린 酒店(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10] 산하 2006-11-10 1034 4868 ♣ 그리움을 그리워하다 보면/오정자♣ [9] 해피사랑 2006-11-10 945 4867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7] 황매니아 2006-11-10 1210 4866 Mr. Lonely - 산하님과 시 [12] tenipa 2006-11-09 864 4865 국보 1~ 100호 [13] 겨울소나기 2006-11-09 1050 4864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10] 산하 2006-11-09 946 4863 내가 가지고 싶은 사랑... [4] 해피사랑 2006-11-09 746 4862 테돌이님에 성원을^^^ [38] 자굴산 2006-11-08 1080 4861 더디더디 와도 되는 것을... [8] 사랑 2006-11-08 822 ▶ 4860 연어 [9] 윔블돈 2006-11-08 832 4859 세월에게 [6] 산하 2006-11-08 813 4858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12] 해피사랑 2006-11-08 823 4857 환절기,,,건강조심,,,, [12] 대빵 2006-11-07 739 4856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詩 [11] 황매니아 2006-11-07 1035 [prev][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next] 이름 제목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