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더디더디 와도 되는 것을... 사랑 창문이 덜컹 달캉~~ 늦가을 잔비인가 바람인가? 초겨울을 알리는 비인가? 상상의 밖의 밤 풍경은 스산하고, 나의 마음도 쓸쓸함으로 밀려드는 밤낮.. 아직은 고운단풍 훌훌벗어 던질때가 아님을 초록이 더 많이 덥혀있더만.. 쫌만 더디오지...머시그리 급하다고... 새로운 계절이 온다요? 더디더디 와도 되는 것을... 안그라요..? 울님들! 에고.. 과수원에 사과,배,감 다 얼으믄 어쩔런지...? 무,배추,파, 다 얼지는 않것지요? 과일 간식먹는데는 별지장 없것지?ㅎㅎ 김장 100포기정도 무,배추,별지장 없것지? ㅎㅎ 농사일에 바쁘신 농부님들은! 가을거지는 다 끝내셨는지요. 손,발 어디다 놓으셔야 할지 모를정도로 바쁘시겠네요. 기온이 어제 부터 뚝 떨어지고 고운 햇살에 헤~하고 있다 느닷없이 찾아와 살갓을 여미게 하는 기온에 지지마시고,따뜻한 마음으로 여름내내 땀흘리고 운동한 보람 농사지어낸 보람 곱게 포장하여 포근하게 감싸 이겨내시는 초겨울 맞이하시길... 살짝빌어드립니다.. 사 랑** 파일 : 조회 : 850 작성 : 2006년 11월 08일 12:42:40

	helloween		우리가 느꼈던 예전의 계절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금방금방 변해가는 시간들 속에 우리도 그렇게 수시로 변해만 가는지..-_-..	11-08 13:42:12
	졸라		성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더니 아름답네요....	11-08 14:02:47
	산하		멋진 글 잘읽어 보았습니다.자주 글 올려주시고 즐테하시길...	11-08 14:24:59
	허시사랑		에고 무시기 세월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는지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바쁜일만 있는것도 아닌데..... 사랑님 감사합니다,, 근데 조기 그림 석류아닌데 .. 사과네요,	11-08 15:14:17
	겨울소나기		빠~알간 얘기사과. 내 볼도 요고만큼 영글어서면.... 사랑님 감기조심하시길........	11-08 17:44:25
	커플아이		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가을이 지나면 겨울이라, 하지만 겨울이 지나면 봄도 오것지요..	11-08 19:33:34
	spark		세월이 빠르다는걸 새삼느낍니다 . 아직 가을을 느끼기도전에 가을은벌써 저만치 사라지는거같은데 !!!!!!!!!!!	11-08 19:57:41
	zippo		우~c 세월좀 자바줘여~~ 보내기 시로요~~ 한달이 지나가는 것도 시로요~~~	11-08 23:48:59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65535     4885 수능 [9]   일수불퇴 2006-11-15 845     4884 사랑하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 [13]   황매니아 2006-11-15 933     4883 따듯한 하루 보내세요 .. [6]   사랑 2006-11-15 903     4882 GS칼텍스 제9회 여수시협회장배 전국 동호인대회 참석하시분 [7]   졸라 2006-11-15 938     4881 2006년 11월15일 출석부.. [16]   해피사랑 2006-11-15 891     4880 황금빛 가로수 [8]   일수불퇴 2006-11-15 804     4879 어느새 일년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14]   사랑 2006-11-14 939     487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정고은 [6]   해피사랑 2006-11-14 922     4877 우리 신수나 한번봅시다 [8]   일수불퇴 2006-11-13 892     4876 수능.. 넌 할수있어... [9]   겨울소나기 2006-11-13 1026     4875 *♤보고픈 사람아♤*/용혜원 [9]   해피사랑 2006-11-12 996     4874 겨울의 길목에 내리는비 (펌) [5]   해피사랑 2006-11-11 922     4873 만취한 남편 [12]   일수불퇴 2006-11-10 901     4872 있을 때 잘 하래요~~~ [8]   구력 2006-11-10 855     4871 테돌이, 양희우회장님 [8]   으라챠챠 2006-11-10 858     4870 청요리를 기다리며 <횡성수설> [15]   졸라 2006-11-10 1270     4869 어느 날 나는 흐린 酒店(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10]   산하 2006-11-10 1080     4868 ♣ 그리움을 그리워하다 보면/오정자♣ [9]   해피사랑 2006-11-10 1001     4867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7]   황매니아 2006-11-10 1240     4866 Mr. Lonely - 산하님과 시 [12]   tenipa 2006-11-09 892     4865 국보 1~ 100호 [13]   겨울소나기 2006-11-09 1087     4864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10]   산하 2006-11-09 980     4863 내가 가지고 싶은 사랑... [4]   해피사랑 2006-11-09 775     4862 테돌이님에 성원을^^^ [38]   자굴산 2006-11-08 1124   ▶ 4861 더디더디 와도 되는 것을... [8]   사랑 2006-11-08 850     4860 연어 [9]   윔블돈 2006-11-08 860     4859 세월에게 [6]   산하 2006-11-08 838     4858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12]   해피사랑 2006-11-08 849     4857 환절기,,,건강조심,,,, [12]   대빵 2006-11-07 768     4856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詩 [11]   황매니아 2006-11-07 1102   [prev][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