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맞습니데이. 설이 되야 양말 한켤래 새것으로 신어 본다 안합니꺼. "시원하다 하면서 펄펄 끓는 탕안에서 손짓하며 들어 오라는" 아버지의 모습은 , 그렇게 거짓없이 살아 오시던 아버지의 말씀이 거짓 이라고 생각 든적이 그때 가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으니까요 .^^* 테돌이님 때밀러 함 부산에 가야 겠씀다. 가만 있자, 그러면 테돌이님이 손해 보실것 같은데요 ! 이넘 등짝이 쬐금 더 넓어서, 그리고 22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대중탕에 안가서 뿔리지 못하고 (때가 많을낀데 ... ) 시간이 더걸리고 , 이넘은 테돌이님 등짝 몇번 왕복하면 끝날것 같으구요 ㅋㅋㅋ.... 한번 웃어 보았습니다. 올해는 웃음 넘치는 한해, 부산협회와 , 테사모, 웹테사모가 되길 간절히 기원 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구요.	01-26 01:17:28
	ㅂㄴㅅ		안녕하세요. 테돌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까치까치 생일에 때 맞춰 목욕을 잘 하신 거 같습니다. 하루 늦게 목욕을 하셨으면 구정물로 목욕하실 뻔 하셨습니다. ㅎㅎㅎ 이루고저 하시는 일들이 유쾌, 상쾌, 통쾌하게 진척되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01-26 09:47:56
	나주라		옛 생각이 나네요 설날을 고대하고 고대했죠 새 양말 새 옷 얻어 입는 날이죠 먹을 것이 풍족하지 못한 시절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요즘 그렇지 못하니 좀 씁씁함니데이 모두들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길.......	01-26 13:12:11
	승학산		으라차차님 쾌차하셨군요!? 우리의 설 풍습을 고스란히 갖고 계시는 군요! 또한 20여년 이상 캐나다에 사시면서 고국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다양한 정보를 꽤뚫고 계시시더군요! 인터넷의 힘이 새삼 느껴지더이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테돌님,으라차차님, 훈장님, 나주라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1-26 17:52:05
	은별		남성분들은 까치설날에 목욕탕갈수있어서 좋겠심더...흑흑	01-27 13:23:45
	황매니아		테돌이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올한해도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모든 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01-28 07:48:41
	유경		맞습니다 은별님 말씀이 25일날 들 와이프 2남1녀그리고 저 목욕탕 갔더니 여탕은 사람이 많이 없고, 남탕은 늦가을 고추 말리듯이 너무너무 많아서 혼났습니다.. 집에서 여자는 음식준비하고 남자는 자식들 하고 목욕가는 날이라 그런지 무척 고생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단체로 목욕하고 오후2시부터 아들딸과 같이 5시30분까징 음식 마련 같이 했습니다..명절의 목욕탕 풍경도 오랜만이네요.. 웹가족 여러분 기축년한해 12개월 할부로 한해내내...행복 하세요..	01-28 10:49:46
	사랑		옛날에는 목욕탕이 그랬어요 때는 와그리 많이 나오는쥐~~~아저씨 올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사랑 나눠주시구여~~~~	01-28 16:15:02
	bagus		테돌이님 구정잘쉬셨습니까....새배 꾸뻑.....^^** 요즘은 뵙기가 어렵네요......시립에서 함뵙겠습니다....	01-28 16:47:44
	자굴산		목욕탕은 있는 줄도 모르고 컷습니다. 가마솥에 물을 데워 찬바람 맞으며 목욕을 하느라면 어느새 발바닥이 뜨거워 발을 동동 구르고, 찬물 한 바케스 더하면 다시 차가워지고.... 어지간한 추위에는 건너 시냇물에 돌로 빡빡 밀던 때가 있었습니다. 테돌이형님, 설 잘보내셨지요?	01-29 2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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