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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네요 태홧강 창밖이 하얗습니다 춥고 쌀랑함에 따스한 남쪽나라(부산)가 그립습니다 주말이라 출근들은 아니 하셨겠으나 굳은 날씨에 안녕들 하신지 궁금합니다 안부 묻자옵니다 새해 모두 행복하십시요 . . . . . . 우리 덕담 한마디식 남겨봅시다 파일 : 조회 : 1665 작성 : 2009년 12월 28일 01:52:48

	테돌이		시와 수필을 즐겨하시는 태홧강님, 간만의 글치고는 너무 짧군요 ㅎㅎ... 내년에는 국화부에 진출하시어 이세상을 놀래키고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시길....	12-28 10:17:36
	사랑		새로이사한집 창가 해볕이 온실같이 따뜻해서 꼼짝안하고 소파에 쭈그리고 있습니다,,하얀눈이 쌓인 창밖이면 더 이뿌겠는데 잘 지내시지요,,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자주뵈요^^	12-28 10:34:03
	자이안트		아이 아직 잠들기전 임꺼, 아임 벌써 일어난깅교 ? 요쯤은 구둘막 센타가 자꾸 차자 지네요 . 허지만, 매칠만 있스면 따뜻한 날이 곧 올꺼거만요. 지다리고만 있습니다요. 모든님들 ! 보람찬 년말로 건강들 하십시요.	12-28 11:02:27
	만덕이		태홧강 언니 안녕하시와유? 국화부진출을 미리 축하해드릴께유, 역시나 부산은 전딜만한 날씨입니다,언제 얼굴 함보십시다, ^&^&^&*^& 그라고 자이안트행님! 웹짱 맡으셨다는데 결정에 박수보내드리고 큰수고 부탁드림니다,	12-28 11:31:20
	Radical		왕언니 잘계시지요?? 저도 어제 부산에서 밤늦게 해남으로 내려왔는데, 여기도 눈이 조금 쌓였네요. 올해 가지전에 얼굴 함 볼 기회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백호년 2010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즐~테 하세요..	12-28 22:39:09
	으라차차		멀지도 않은 곳에서 태홧강님의 안부를 이곳에 묻고 싶습니다. 건강 하시고,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내년에는 이넘 으라차차 하고 아는척 좀 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	12-30 09:48:32
	tenipa		눈이 안올 때는 한번 왔으면 했는데 막상 오니 이거 마이 불편하네요 ^^	12-30 16:05:29
	이뿐		그래도 기다려 지는건 눈이다 그넘이 아무리 불편을 준다케도 다 용서가 된다 ㅎㅎ... 많은 님들의 부탁을 들어주시와요 기꺼이 님의 파트너가 돼어 국화부에 불 한번 질러 보입시다 ㅎㅎ	12-30 18:18:44
	다가가다		을축년 연말 날씨가 만만찮네요.아무리 그래도 이제 몇 시간 안남았습니다.올해 못다한 일 내년에라도 할 수 있어면 정말 좋겠습니다.	12-31 07:37:59
	helloween		태홧강님 잘 계시죠??..여긴 눈구경도 힘드네요..ㅠ...눈 찾아 떠나봐야되는데..	01-04 0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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