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 '와이퍼스윙'의 극대화..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기기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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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것에 대한 글을 한번 적이 있습니다.
서브리턴시에 상대의 빠른 공에 대해서는
포워드스윙 중간쯤에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기면,,
라켓헤드스윙드가 엄첨 빨라져서,,
웬만큼 빠른 공에도 밀리지 않을 뿐더러,,
스핀도 충분히 걸리기에,,
스윙중에 축만 무너지지 않으면 나가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이건,, 제가 작년에 한달정도 사용하던 타법이었는데,
그 때 이론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 중이라, 새로운 이론이 있으면 실전에서 적용을 하면서, 타법을 조금씩 바꾸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것이 하나하나 추가가 되면서 일부는 퇴출을 시켰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이 타법도 사용하질 않았는데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이 타법이 정답에 가까운 듯 합니다.
즉, 와이퍼스윙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와이퍼스윙을 하는 이유는,,
라켓스윙스피드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것도 팔꿈치를 중심으로 회전을 시켜서..
이것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이,,
포워드스윙중간에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겨주는 것입니다.
방법은.
포워드스윙을 할 때,,
팔꿈치를 허리앞에 붙여서(공 2개 간격) 스윙을 하다가,,
포워드스윙 중간쯤에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기면 됩니다.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임팩트전후로 라케헤드스피드가 엄청 빠르기때문에,
축이 무너지면 안됩니다.
그럼,, 공에 파워가 실리지 않아서, 네트에 걸리게 됩니다.
의심스러운 부분이..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기면, 팔꿈치가 왼쪽으로 쑥~ 가지 않을까 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한다고 팔꿈치가 왼쪽으로 바로 가진 않습니다.
와이퍼스윙자체가 팔꿈치중심회전이잖습니까..
그것을 극대화시켜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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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까지의 글중에 포핸드에 대한 많은 부분은 잊어주세요 ^^;;
타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했는데,
위의 타법이 정답이 맞는 듯 합니다.
(밀어치는 타법을 할 줄 아시면, 이젠 잊어버리세요.
밀어치는 타법은 기본기를 익히기 위한 타법에 불과합니다.)
(처음 배울 때는 밀어치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상체회전(어깨회전)으로 볼을 칠 줄 알아야 하기때문입니다.)
(페더러가 밀어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죠?
임팩트 바로 전부터 라켓헤드가 홱~~~ 돌아가잖아요.)
2
백핸드는 팔꿈치를 상체에 받쳐서 치는 타법이 아니므로,,
위의 방식이 약간 어려운데요.
혹시 되는지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 포핸드는 이 타법에 대한 업그레이드만 할려고 합니다.
짧은 볼에 대해서는 어깨회전이 거의 안되면서 팔꿈치만 당긴다든가..
(아니면, 그립을 좀 더 아래로 접근해서,,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겨 스핀을 더 준다든가.. 물론 어깨회전은 억제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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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6월 18일 10:5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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