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텝연습.. 리듬 익히기.. 주 2회면 충분 |
애거시짝퉁 |
클럽의 한 동료가 www.tennis.com에 있는 어떤 글을 보고 shadow연습을 일주일에 두번 한다고 합니다.
한번에 1시간정도 한다고 하는데, 실제 테니스를 할 때처럼 땀이 난다고 합니다.
이 양반도 저와 같이 주말에만 테니스를 하는데,
위의 연습을 하기전에는 단식 4게임을 하면 다리가 풀렸다는데,
이 연습을 주중 퇴근후에 2번 정도 하고 나서는
단식 4게임을 해도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이 말은,, 4게임째에도 스텝을 제대로 했다는 뜻일 겁니다.
테니스를 자주 치시는 분은 안해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평상시에 나름대로 체력훈련을 하시면 좋습니다.
체력훈련으로는 많은 것이 있겠지만,
기본은 스텝훈련일 것입니다.
저도 이것에 뭐 특별한 방법이 없나하고 자료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어차피 동호인 입장에서는 특별한 것 필요없습니다 ??
집근처 공터에서,,
대략 베이스라인의 좌우 거리를 짐작하면서,,
포핸드쪽 스텝을 하고(자신이 경기시에 하는) 스윙
백핸드쪽도 스텝을 하고 스윙..
이런 것을 몇 십번이고 연습을 하면,,
이런 것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경기시에 그 리듬대로 스윙을 하게 됩니다.
이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체를 회전을 먼저하고 스텝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염두해 두고 해 보시면,
경기시에 좀 더 유연한 스텝이 되어서,,
좀 더 여유있는 스위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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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슬라이스에서 테이크백을 먼저하고 스텝을 하는 것도,,
위의 단순한 연습으로도 그 리듬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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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6월 19일 11: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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