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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자식되어 부모은혜 모를소냐!
자식을 길러보면 그제야 깨달으니 ,,,!"
태어나서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기 쉬운 말이 효인데,,
현대의 생활이 변화의 속에서 변화되다보니,
바쁘지도 않으면서 왜 그리 바쁜척하는지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상에서 떨어지면 먹지않는 쓰레기인줄은 알면서 ,
쓸데없는 하나를 쥐고서 세상모든것 다 쥔것같이 행세하고 ,
상위에 음식인가 ? 상아래 음식인가는 생각도 못해보면서 ,
바쁘다는 한마디말로 잊어서는 안될말은 생각도 못해보면서 ,
이렇게 이제와서 마음만 괴로우니,,
아 ! 남가일몽은 책속에 글인줄만 알았더니 내 움직임이 그리했고 ,
머리돌려 후회해도 가슴만 아프구나 ,,,!
사람의 자식되어 부모은혜 모를소냐 ! 한마디 말이 이렇게 가슴치는것은
무엇때문인지,,,?
나이 들어 세상을 안다고 둘러보니 ,
백인백색 천인 천색이구나 ?
내자식 귀여운줄 알면서도 부모은혜 잊었으니 ,,
내가 무엇이라고 사람이라고 할수있을꼬?
내생일 챙기면서 아버님 어머님 생일은 챙겨드리지 못했으니 ,,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라는말이
회한처럼 솟아나는구나 ,,
삶은 태여남과 동시에 마침이 있는것
사람의 자식되어,,,사람답게 살고프구나 ,,
아 ! 이 한마디 말이 마음속에 회오리 치니 ,,
친구여 ! 잊지 마세나 ,,사람의 자식됨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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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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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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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1월 20일 09:5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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