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대문에... 바우 이렇게 탐스럽게 감이 열렸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감인데 올핸 유난히 먹음직스럽네요. 한동안 관상용으로 즐기다가 언젠가는 누군가의 손에의해 우리집 식탁위에 올려질겁니다. 들리는 얘기론, 옆라인의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께서 손수 따시고 그 감을 집집마다 일일이 나눠드린다는데... 먹고도 싶지만 보기가 너무 좋아서 이대로 그냥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현관 입구마다 한그루씩있어서 그 풍성함에 마음이 절로 흐뭇해집니다... 파일 : 조회 : 189 작성 : 2008년 11월 04일 1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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