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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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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탈출용 포핸드 타법.. 어깨회전없는 와이퍼스윙도 연습해 둬야 |
고냥 |
풀스윙은 어깨까지 포함된 와이퍼
미디움은 어깨회전이 덜 포함된 와이퍼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와이퍼스윙을 하면서 어깨회전은 최소화 할 수도.. 간신히 자릴 잡았다면
(풀스윙의 사전적 정의는 백스윙시의 왼쪽어깨가 있던 위치를 팔로우드로시 오른쪽어깨가 치환한 스윙을 말합니다.
위의 저자도 언급했지만, 이런 스윙만으로 일관하면 경기를 제대로 풀어갈 수 없습니다.)
어떤 경우든, 와이퍼스윙은 풀스윙~~
세번째의 경우도 평상시 연습때 연습해 두면, 경기시에 쓸 일이 많습니다.
와이퍼스윙은 임팩트전후로 라켓헤드가 홱~ 돌아가기에 스핀이 자동으로 걸리는 스윙이라 컨트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타법입니다.
정석으로 배운 사람들의 약점중에 하나가
어떤 경우든 어깨회전은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타점을 빨리 잡지 못하는 경우에 어깨가 앞으로 가다가 와이퍼 되기 전에 임팩트가 되면 공에는 플랫성 타격이 된 것이므로 베이스라인 아웃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어깨회전은 포기?하고 와이퍼스윙을 빨리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와이퍼스윙이 제대로 되어 임팩트 되면, 공 끝이 빠르기에 짧은 공이 되더라도 쉽게 공격 당하진 않습니다(공의 궤도가 높도록 스윙을 조정하면 좀 더 길어집니다.)
정석으로 배운 사람이 야매한테 밀리면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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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당하기 쉬운 공은
임팩트후에 스윙이 끈기는 스윙입니다.
이런 경우는 공이 짧으면서도, 타점은 높은,, 상대가 딱 좋아하는 공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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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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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2월 15일 20:3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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