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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떠미는 들녘에서..... 테중인 짝꿍 솜털 구름 사이로 한마리 파랑새가 날아 갑니다 지질한 비구름에 농촌엔 한숨이 가득하고 노부부에 이마엔 주름살이 한줄 늘어 갑니다 황혼에 들녘에서 무심코 바라본 세상은 그래도 잔잔한 평온함으로 이 놈을 기꺼이 안아 줍니다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아내와에 노력이 올한해는 그나마 부족함을 밀어내고 아름답고 평온한 가정으로 이제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것 같습니다 부산 오픈 웹 테사모 회원님들께 올한해 소흘한점 정중하게 사과드리며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멀리서 간절히 기원 합니다 상큼한 바람이 어께를 떠밀고 있네요 사랑과 행복과 우정이 넘치는 9월에 큰잔치에 절라에 열정, 사랑, 우정을 다시한번 보여드릴것을 약속 드리며 들뜬마음 차분한 일정에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뵙는 그날까지 건강들 하시고 임원 여러분에 노고를 미리 감사 드립니다 부산 웹 테사모 화이팅! 파일 : 조회 : 1004 작성 : 2007년 09월 10일 09:41:15

	수창		테중인님께서도 잘 계시죠?.. 글 속에서 평안과 행복이 눈에 선 합니다. 님께서도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시고 큰 잔칫날에 뵐게요^^*	09-10 11:13:26
	helloween		테중인 짝꿍님 잘 계시죠??..즐건 시간 보내시고 큰잔치때 뵈요..^^	09-10 11:40:12
	포핸드		한참 만이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실력은 윌취월장 하셨을거구 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이 가을에 두분의 사랑이 더욱 깊어만 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큰 잔치때 만나도록 애써 봐야죠??	09-11 09:42:38
	다가가다		예 오랜만입니다.^^	09-11 12:15:55
	자굴산		오랫마이구마이요. 큰잔치날 봅시다~~	09-11 12:30:44
	이뿐		창원에서 만나요 테중인...........	09-11 17:46:16
	허시사랑		짝꿍님아 잘계시죠,, 태중인하고 알콩달콩지내신다고 요즘은 얼굴보기 힘드네요,, 잔치날 꼭 뵐께요,, 건강한모습으로 뵈요	09-12 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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