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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펌 smurf 누구나 다 상처받아 낮이 너무 길고, 밤에, 밤에 너 혼자 외로울 때 지금 삶이 너무 지긋지긋하다고 생각될 때, 잘 잡으십시오. 너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말어. 누구나 다 울고, 누구나 다 가끔씩 상처받는 것이니까 때때로 모든 것이 잘못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노래를 부를 시간입니다. 낮이 외로운 밤과 같을 때라도, (견뎌 내십시오.) 만약 네가 놓아버리고 싶을지라도 (견뎌 내십시오.) 네 자신이 너무 지긋지긋하게 살아왔다고 생각될때, 잘 견뎌 내십시오. 누구나 다 상처받으니까. 친구에게서 평안을 찾아 보세요. 누구나 다 상처 받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오. 오 안 돼요! 포기하지 마십시오. 네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 지금 삶속에서 너 혼자 힘으로 어쩌려 한다면, 낮과 밤들이 너무 길어요. 계속 잘 견뎌나가기엔 지금 삶이 너무나 지긋지긋하다고 생각될 때, 좋아, 누구나 가끔씩은 상처 받는답니다. 누구나 다 울고, 누구나 다 때때로 상처를 받는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상처받는다니까. 그러니, 견뎌 내십시요. 견뎌내야 해, 견뎌내. 누구나 다 상처받아.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everybodyhurts-rem 파일 : 조회 : 1046 작성 : 2007년 09월 20일 04:14:55

	테돌이		누구나 다 상처를 받는다.... 누구나 다 함께 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겠지요? 혼자가 아니라 누구나 다 함께 한다. 멜로디도 너무 좋아, 지금부터라도 원곡가사를 배워보고 싶군요.	09-20 11:30:20
	수창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근데..저는 밤이 너무 짧아요.잠자리에 금방 누웠는데 새벽 5시라고 모닝콜이 난리부루스를 춥니다. 나도 가슴에 큰 상처가 있는데 둔한가봐요.ㅎㅎ	09-20 12:54:43
	고덕배		옛날에는 길 가다 넘어지면 머큐로크롬(빨간약)을 바르고 그 위에 붕대를 감고 하였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만, 요즘은 깨끗이 씻고 연고를 발라 주면 땡입니다. 왜 그럴까요? 퀴즈 아닙니다.ㅎㅎ 통풍이 잘 되게 해줌으로써 혐기성(공기를 싫어 하는) 균들의 성장을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도리어 덧 나지 않고 잘 낫는다고 합니다. 상처! 겁내지 맙시다. 잘 씻어 주면 낫습니다. 우리 모두 깨끗이 씻어 봅시다!ㅎㅎ	09-20 13:23:39
	bagus		스머프님 안녕하세요..... 조용필에 ''상처''를 좋아해요........ㅎㅎㅎ	09-20 23:19:35
	다가가다		서울 가본사람이 알고, 상처 받아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내가 알게 모르게 상처 드린 분들...죄송합니다.반성합니다. 작심삼일이라 이놈의 반성도 이게 몇번짼지 모르겠습니다.이것도 반성합니다.	09-21 1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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