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비전.. 고덕배 비전이란 미래를 담는 그릇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미래는 준비된 그릇의 크기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비전이 중요합니다. 수세기 전에는 포도주를 통이 아닌 가죽부대에 보관했습니다. 동물의 가죽을 잘 말리고 손질해서 통모양으로 만들면 훌륭한 포도주통이 되는데, 새 가죽부대는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오래된 가죽부대는 딱딱해져서 늘어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낡은 가죽 부대에 포도주를 넣으면 부대가 터져 버리고 맙니다. 성경에 비유된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말라는 이야기 는 결국 낡은 사고의 틀을 벗어던지고 원대한 비전을 품으란 말일 것입니다. 비전이 없다면 미래도 없습니다. 비전이 없다면 희망도 없습니다. 비전이 없다면 삶의 의욕도 가치도 없습니다. 개인이나 조직을 막론하고 비전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비전은 미래이고 희망이고 삶의 의욕과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파일 : 조회 : 1254 작성 : 2007년 09월 18일 09:21:54 고덕배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3.6번을 들으시면서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09-18 09:45:10 수창 "비전은 미래이고 희망이고 삶의 의욕과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씀..가슴에 새겨 놓겠습니다.^^* 근데 이 곡의 악기는 바이올린 같은데..맞습니까? 덕배님..잘 계시지요?..ㅎㅎ 09-18 10:20:37 고덕배 수창님도 프로체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퀴즈시간이 끝나니 정답을 맞추시는군요.ㅋㅋ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큰 아이가 군대에서 첫 휴가를 옵니다. 요번에 오면 쌍커플 수술을 해줄려고 합니다. 하하하~~ 보충대에서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를 받으니, 주임상사님뿐 아니라 고참병들도 한결같이 "옆으로 째려 보지 마라! 이등병 같지 않은 눈으로 보니 무섭다~" 좀 샤프한 눈을 교정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집과 자동차는 못사주더라도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을 줘서는 안되니깐요.ㅎㅎ 09-18 11:07:45 insan 아~~! 도끼눈..ㅎㅎㅎ 음악 감사합니다 09-18 12:37:58 허시사랑 덕배님 성형이 잘되도록 빌께요,,, 하도 성형부작용이 많아서리.. 잘됬으면 합니다,, 09-18 12:59:27 고덕배 insan님, 허시사랑님! 반갑습니다. 사실 아빠 눈을 닮았으면 지금보다는 좀 컸을텐데, 장인 어른 눈을 닮아 좀.......ㅋㅋㅋ 09-18 13:05:06 올리브 브람스곡 아주좋아하는 음악이에요 잘들었어요 근데 아들이 아빠눈을 닮았으면 잘생겼을텐데 ㅋㅋ 09-18 14:02:28 전라 좋은글 & 음악 감상 잘하고 갑니다 이번 태풍 피해 없으시나요? 하시는 일 항상 잘 되시길 바라고요 항상 건강 그리고 즐테 하세요 09-18 14:03:14 불나비김 고덕배님 아드님의 비젼 있는 쌍커풀 수술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09-18 14:18:48 장수하늘소 고덕배님 나의 비전이라기보단 하나의 바램 낙시대를 갯바위에 걸쳐놓고 세월을 낙을려고 합니다 아그리고 카풀 어떠세요 09-18 15:27:55 이뿐 자연산이 최고로 쳐줍니다 ㅎㅎ ^^* 09-18 15:41:31 고덕배 올리브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아마 따님이 보면 반할낀데.....ㅋㅋㅋ 앞으로 자주 댓글 참여도 하시고, 창원에 가서 한 수 부탁드립니다. 09-18 16:18:57 고덕배 전라님! 여기 부산지역은 괜찮은데, 제주도와 남해 일대는 피해가 심각하더군요. 부디 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며, 시간이 되시면 창원에서 만나 탁주 한 잔 합시다.^^* 09-18 16:22:10 고덕배 불나비김님은 쌍커플 있으시죠? 아이 하는 것 보고, 잘 되면 저도 할까 생각 중입니다.ㅋㅋㅋ 09-18 16:32:09 고덕배 장수하늘소님! 웹에서 이렇게 만나니 또 다른 감흥이 오는군요.^^ 앞으로 자주 들러 주시고, 창원에 제 차로 갑시다. 차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09-18 16:36:36 테돌이 이루어 질지 장담은 못하지만 저에게도 큰 비전이 있습니다. 새 부대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9-18 17:19:45 고덕배 잠시 댓글이 끊어졌습니다. 이뿐님은 역시 美를 아시는군요.ㅎㅎ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조각품들이 아름답다고 뽐을 내지만, 어찌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아름다움에 비교할수 있겠습니까? 이뿐님 말씀을 참작하여 오늘 진지하게(?) 토의해 보겠습니다. 요즘은 가두리 양식도 자연산 취급을 받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왕 할거면 빨리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ㅎㅎ 09-18 18:43:45 고덕배 부산테니스 협회장님! 지금도 잘 하고 계십니다.^^ 제가 부족하여 도와 드리질 못하는 점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웹큰잔칫날 뵙겠습니다.^^* 09-18 18:47:32 bagus 덕배님 안녕하세요.......^^* 제아들도 올해1월2일 입대해서 경기도에서 근무중이며 얼마전에 휴가다녀갔지요 .... 요즘은 군대많이 변한것같아요.......근무환경이며 식사 규율 및 규칙 등등.......좋아졌지요....남자는 군엘가야 비로서 아버지를 이해하는것 같더군요.....어쩌든 아들 휴가오면 좋은시간 가지세요........동변상련이라서 한말씀 드렸고......참 싸나이 눈매가 조금 매서워야 남자답지요...... 09-18 19:54:00 고덕배 bagus님! 반갑습니다. 정말 남자는 군대를 갔다 와야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용기와 지혜를 터득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첫 모습에 살이 다 빠진 그러나 건장한 모습을 보니 든든하더군요. 유격훈련을 받을때 항상 선두에 나서서 해냄으로써 포상휴가까지 덤으로 받고 왔다는 말을 들으니 기특하더군요. 얼마 남지 않은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창원에서 한 수 가르침 받겠습니다.^^* 09-19 09:03:25 자굴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댓글 참여가 좀 뜸했습니다. 스피커가 없어 듣지는 못하고, 음악 잘 보고 갑니다. 잘 계시지요? (私信)병원 근처 어디에 주차를 하시는지요? 가까이 있어 차 한 잔 얻어마실까하고... 09-20 11:27:04 수창 눈매는 외조부님을 닮았지만.. 선두에서 돌격 앞으로는 덕배님과 판박이네요.^^* 안 봤지만 든든하고 튼실하게 잘 키웠을 것 같습니다. 이참에 매서운 눈매가 유격대 조교로 체질일 것 같은데..ㅎㅎ 그쪽으로 보내시는게 어떨런지요?.. 제가 노무현 대통령 옆집에 살았는데 인사 청탁..함 해 볼가나~~ㅋㅋ 09-20 13:19:16 고덕배 자굴산님! 언제라도 시간나시면 들리세요! 제가 커피를 직접 타서 대접하겠습니다. 제 아들 놈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오신 지휘관 밑에서 비서(?)로 근무를 하다 보니 서빙 기술은 최고랍니다.ㅎㅎ 자기의 노하우 커피 타는 방법을 알려 주더군요.ㅋㅋ 09-21 10:51:37 고덕배 수창님~! 좀 진작 말씀을 해 주시죠! 지금은 레임덕 때문에 되겠습니까?ㅎㅎ 09-21 10:53:04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65535     5695 글 삭제를 양해바랍니다 [6]   운영자 2007-09-20 1143     5694 어머니 [10]   겨울소나기 2007-09-20 1008     5693 상처-펌 [5]   smurf 2007-09-20 1045     5692 바람이 불어와 너를 지우고 지나가듯 [6]   insan 2007-09-19 1369     5691 당신을 사랑해요 [6]   일수불퇴 2007-09-19 1097     5690 로저 페더러 VS 타이거 우즈 [4]   tenipa 2007-09-19 1218   ▶ 5689 비전.. [24]   고덕배 2007-09-18 1254     5688 ♥가을을 열어 커피 한잔♡~ [7]   초이사랑 2007-09-17 1096     5687 세상에서 젤 아름다운 모습.. [10]   겨울소나기 2007-09-17 1133     5686 첫사랑 [6]   대호짱 2007-09-17 1048     5685 농가월령가 -8월 [5]   리터엉박사 2007-09-17 1084     5684 꿈나무,,, [7]   리터엉박사 2007-09-16 1031     5683 그게 언제였더라? [9]   tenipa 2007-09-16 1085     5682 양희우 회장님 ! [10]   으라챠챠 2007-09-15 1158     5681 아름다운 음악 같이 들어 보시죠.. [6]   고덕배 2007-09-15 1128     5680 인생 [6]   일수불퇴 2007-09-15 956     5679 心 月 [9]   겨울소나기 2007-09-14 1240     5678 (펌) 남자가 나이가 들면서 배워야 할 것들 [11]   수창 2007-09-14 1096     5677 기다리며,,,, [9]   허시사랑 2007-09-13 1090     5676 금연 그 까이거 지 대루 함 하이소들... [10]   겨울소나기 2007-09-12 1140     5675 NTRP 레벨. [10]   으라챠챠 2007-09-12 1368     5674 그를 기다립니다 [8]   이뿐 2007-09-12 1109     5673 왼팔이 절려서 [8]   smurf 2007-09-12 999     5672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6]   일수불퇴 2007-09-11 1009     5671 누구 누구를 흉내 낸 것일까요? [8]   다가가다 2007-09-11 1089     5670 흉내내기의 대가 조코비치 [5]   다가가다 2007-09-11 1286     5669 오늘의 클래식 퀴즈는....... [11]   고덕배 2007-09-11 1104     5668 스커스~와 [9]   겨울소나기 2007-09-10 1000     5667 등 떠미는 들녘에서..... [7]   테중인 짝꿍 2007-09-10 1003     5666 어덯게 지내세요 ? [11]   으라챠챠 2007-09-08 1104   [prev][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