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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며 술한잔이라 ,,,!(月下獨酌) 리터엉박사 "하늘이 술을 사랑하여 酒星이 하늘에 있고 , 땅이 술을 사랑 하니 酒川이 녈렀구나 ! 天地 가 이미 술을 즐겼으니 술사랑이 어이 부끄러우랴 ! 청주는 성인과 같고 탁주는 賢人에 비 하니 , 성현을 사랑하여 다 마셨으니 신선이 부러우랴 ? 석잔술은 큰도를 깨닫고 말술은 자연과 하나되니 . 취하여 얻은 즐거움을 깨어있는사람에게 권하러 말라 ,,,"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다가도록 춤을 춥시다 ,, 지나간 좋은시절의 꿈은 잊으라 지금의 이 순간이 축복이리니 ,,, 건강하게 즐거운 테니스로 하루를 ,,,, 파일 : 조회 : 1669 작성 : 2009년 11월 14일 09:22:59

	만덕이		아!!!!! 생탁, 그나하게 한잔하고 갑니다, 감사함다	11-14 10:07:30
	청령포		내는 취해잇오	11-14 10:43:58
	리터엉박사		시선이라는 이백의 시 입니다 월하 독작 이라 는데 옛사람이 이런 풍류로 술을 즐기니 어이 아니 좋다 하리오 ,,,우리도 이같이 술한잔 시한수 ,,어떨런지,,,	11-14 12:34:10
	tenipa		취하고 또 취해서.... 춤을 춥시다 부기우기 기타부기?? 이 노래가 원래 이백의 시였군여 ㅎㅎ.. 한잔 해야겄다!	11-16 18:06:43
	리터엉박사		그건 아닌데,,,!	11-19 19:28:44
	겨울소나기		큰 잔칫날 달밤은 아니지만 석잔술과 말술의 의미는 버거우니 한잔술이나 비워 보입시더 ㅎ	11-23 12:20:13
	리터엉박사		그러지요 ,,,달 차고 날 선하니 옛생각은 어디에 ,,,?	11-27 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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