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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가더니
오늘이 오고
오늘이 가면은 또 내일이 옵니다
가고 오는 세월 속에
가끔은 시간이 무딘 우리에겐
너무도 안타깝고 야속한기
세월인가 시간인가 합니다
안타까워도 보내야 하는
시간도
지나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있는가봅니다
세월이란 나뭇잎에 걸터앉아
연두색 시간을 갉아먹는 낙엽마냥
신기하기도하구여
마당뒤밭에 지난 여름내내 참하게 열리던
방울도마도 넝쿨을 걷어내고
그렇게나 비싸다는 배추와 무우를 심어
애지중지 키우는 중입니다
얼마나 잘 자라는지요 이 또한 세월이 아닐런지요
예쁘게 지나는 세월이요
무척이나 오랜만에
건강하게 안부전합니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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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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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0년 10월 21일 23:4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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