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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의 가을이야기 겨울소나기 파일 : 조회 : 1642 작성 : 2010년 11월 05일 13:04:06 겨울소나기 조용한 산사의 나뭇가지 위로 가을이 벌겋게 물들었네요. 길가 발 아래로 쌓인 낙엽은 이미 다음계절을 기다리고 못쓸 바람이 데불고 가기전에 오늘은 가까운 만추의 산책로로 내 달려야 하겠네요. ㅎ 이른 아침 작품이라 분위기가 조용 웹 님들 큰찬치때 만나서 반가웠구여 여유로운 주말되십시요. 11-05 13:19:51 포핸드 가을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고 있었는데....소나기때문에 가을을 느끼게 됩니다.. 이 좋은 시절 다 지나가는데....뵙기가 어렵네요....잠시 가을의 산사 정취를 흠뻑취해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11-06 12:40:28 만덕이 만덕이에게도 조금의 기억이 있는곳입니다, 정말 진--하게 익은 단풍 맛이 미치게 조으네요, 좋은 그림 고맙습니다, 11-08 09:32:33 으라차차 겨울소나기님 ! 이런소리 하면 무식하다는 소릴 들을것 같습니다만 . 통도사가 오데메 있습니까 ? (지역소재지) 고국산천 떠난지 오래 되어서 이름은 들어본 기억이 나는데 .... 언제 고국을 찾으면 소나기님이 앞장 서야 할낍니다 . 이넘은 장님이라서 ^^* 아름 다운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11-08 10:54:19 강감산 가을이 저물어 겨울이 다가오는 듯 하군요. 저도 이번 주말에는 시간 내서 통도사로 가봐야겠네요. 겨울소나기님 고마워요. 좋은 단풍 구경할 수 있게 해주셔서....^^^^ 11-08 16:19:07 tenipa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 테돌이님 계시는 곳? 그리고 우리 큰형님과 형수님이 신혼여행 가신 곳 ㅎ 11-10 17:02:17 테돌이 tenipa님은 테돌이가 머리깍고 통도사에 들어간걸 우째 알았을까? 아무도 모르게 갔는데.... 안되겠다. 내일 당장 환속 해야겠다.... 그래,, 나는 범민을 벗어날 수 없다. 아~~ 바라문의 길이여~~ ㅎㅎ~~ 테니파님, 테니스도 좋지만 언제 함께 산행이나 한번합시다. 통도사를 넘어 천성봉으로 넘어갈까나... 11-10 20:14:44 으라차차 tenipa님 ! 감사 합니다. 눈치 빠르게 알려 주어서 ^^* 가끔 난 겨울소나기님이 미워요 , 밉단 말이예요 ...^^* 11-11 11:40:53 승학산 풍덩 빠지고 싶습니다.ㅎㅎㅎ 하늘, 개울, 가을풍경과 여유자적한 스님의 뒷모습~~~~~다들 건강 하시죠? 가을이 저만치 가네요~~~~ 11-11 18:18:06 tenipa 테돌이님 정말 한국만 살 때는 산이란 게 아무 의미도 없었지만 다른 나라에 몇년 특히 사우디 이런데 살다보면 산이라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뼈저리게 깨닫데 되지요 지난 8월초 친구들과 지리산 종주를 했는데 죽을 뻔 했습니다. 힘들어서 히히.. 테돌이님과 여유자적한 산행 함 하고 싶네요 저의 오랜 꿈이 산천을 떠돌아 다니는 것이기도 한데 아직은 시간이.. 이러다가 또 꼴까닥??? ㅎㅎ 11-12 13:42:51 다가가다 사진은 통도사,노래는 송학사....아뿔사... 11-12 14:45:48 으라차차 정말 산이라면 대한민국 산이 그만 이지요 , 아기자기 하고 , 구비구비 펼쳐저 있는 모습말입니다. 휘엉청 휘어져 있는 노송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구요 . 사실 않그렇습니꺼 ! 어릴적 그림 그리면 산하고 해는 꼭 들어 갔었는데 말입니더 , 헌데 이곳 캐나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산이 절대로 않들어 갔더라구요 , 기껏 해야 호수에서 낚시 하는 모습만 있던데 .......... 11-13 11:15:31 전라 환상적인 이미지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넘치는 하루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12-05 14:15:34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58788     6775 동네 모습... [5]   으라차차 2010-12-11 1371     6774 최고의 선은 물과같다,상선약수라! [6]   리터엉박사 2010-12-02 1605     6773 테니스와 삶,,, [4]   리터엉박사 2010-12-02 1368     6772 꿈나무후원회 2010총회개최! 걸음하여 주십시오   자이안트 2010-12-15 2293     6771 가을이 떠나 가기전에 이 아름다음을... [10]   번개돌이 2010-11-23 1657     6770 으라차차 [13]   으라차차 2010-11-18 1625     6769 멋진 스윙입니다요`~ 참고하세요^^* [7]   테돌이 2010-11-22 1792     6768 어쩌지요? 가을이 떠나 간다는데.... [3]   번개돌이 2010-11-17 1631     6767 아빠는 왜? [10]   다가가다 2010-11-12 1526     6766 행복했었지요 ... [9]   으라차차 2010-11-11 1445     6765 게시물 이동안내입니다.   운영자(다가) 2010-11-09 1422   ▶ 6764 통도사의 가을이야기 [13]   겨울소나기 2010-11-05 1642     6763 2010년10월 테사모웹 큰잔치 뒷이야기 [18]   번개돌이 2010-11-02 1856     6762 일어나 빛을 발하자 ,,! [4]   리터엉박사 2010-11-02 1412     6761 2010 테사모웹 큰잔치 조별 우승자 축하 [9]   은별 2010-11-01 1459     6760 부산 광안리 불꽃이야기 [11]   겨울소나기 2010-10-26 1601     6759 10.31 큰잔치/현재(10.29) 참가신청 회원 [1]   운영자(다가) 2010-11-02 1476     6758 이거 보내고 부자되세요. [5]   강감산 2010-10-24 1452     6757 안부전합니다^^ [5]   사랑 2010-10-21 1422     6756 설악산 가을이야기 [7]   겨울소나기 2010-10-19 1491     6755 끝내주는 녀석... [8]   테돌이 2010-10-18 1447     6754 처음받아본 꽃다발 [7]   smurf 2010-10-16 1488     6753 15년만의 감격스런 우승 ! [5]   테돌이 2010-10-14 1529     6752 가을연가 [10]   으라차차 2010-10-14 1453     6751 함께 떠나요 ! [3]   으라차차 2010-10-03 1476     6750 가을길(코스모스)2 [4]   겨울소나기 2010-10-02 1465     6749 그들은 뭉쳤다 [7]   은별 2010-09-29 1605     6748 Salmon season [7]   으라차차 2010-09-28 1512     6747 가을길1 [4]   겨울소나기 2010-09-25 1605     6746 내일이면 오늘 되는 우리의 내일 [3]   ㅂㄴㅅ 2010-09-25 1489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