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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nquin Parks 으라차차 파일 : 조회 : 1201 작성 : 2011년 07월 29일 13:02:55

	tenipa		카누가 대형 화분으로 변했네요 ㅋ 요새 비가 하도 오래와서 공도 못쳤는데 야외 스포츠를 보니 몸이 근질합니다 지난주엔 설악산 종주를 하고 왔는데 짧은 시간내에 완주하려다 보니 다리가 장난아니게 아팠네요 역시 테니스가 젤로 좋은 운동이네요 ㅎㅎ 저 푸른 호수위에 그림같은 카누타고 사랑하는 차차님과 한백년 살고파요 앗~싸 쥐긴다~~	07-29 17:55:05
	helloween		곧게 뻗어 자란 침엽수림이 부두도 되고 통나무집도 되고..그 사이를 흐르는 저 맑은 물을보며 다시금 캐나다를 동경하게되네요..냉대기후지역이라 모든게 나무로 통하네요..ㅎㅎ..	07-30 00:12:11
	으라차차		tenipa 님 ! 오랜 간만 이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카누 타다 뒤집히는것 않보입니꺼 ? 그리고 푸른 호수와 깁숙한 외딴 카테지 의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하루만 있어 보이소 무서워서 도저히 못 살겠다구 당장 배 들어와서 나좀 내 보내 달라고 애원 할낍니더 ^^* 언제 들어 오시면 함께 survival game 할까예 ? 물고기 잡아 묵고, 나물 캐묵고, 곰 발다닥도 궈 먹으면서 말입니더 ^^* helloween ! 캐나다 정말 못 살곳 입니데이 , 이넘이 너무 좋은 것들만 보여줘서 그렇지예 , 여름은 고작 2 주 , 길면 1 달 , 더 봐준다면 2 달 바께 없다 않합니꺼, 그리고 나머진 한 겨울 입니다요 . 으그으 ~ ! 너무 추워요.	07-30 1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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