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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함께 찾아온 입추 사랑 이른아침 태풍이 점점 강해지고 비를 몰고 우리들 주변으로 올라오니 밤사이 피해를 전하는 뉴스에는 농작물이 상하고 수많은 시설들이 파손되고 바닷가 상황이 좋지않음을 전합니다 해바라기꽃의 함박웃음 넉넉함으로 반겨 맞아주는 늦여름을 만끽할 사이도 주지않을 모양입니다 봄이 좋아서 입춘이 오기를 고대하던 때가 엇그제만 같은데 벌써 오늘이 입추이니 세월은 참 잘도 흘러가고 인생도 흘러갑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입니다,, 햇볕이 강해도 어쩌다 늦더위가 심하기도 하지만, 칠월칠석을 전후하므로 밤이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이때부터 가을채비를 시작하여야 한다고하는데 제발 이 여름 무탈하게 지날수있기를,,,, 오늘은 곳에 따라 태풍의 여파로 많은 비가 내린다니 미리 대비하여우리 모두가 이번에도 비로인한 손해를 당하지 않기를 빌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사랑^^ 파일 : 조회 : 1285 작성 : 2011년 08월 08일 15:09:31

	테돌이		입추?? 어림도 없지. 처서(8.23) 까지는 엄청 더울거라요. 그리고 추석이 빨리오는 여름은 더 덥다하니... 아직 땜통찜통 걱정이 태산이요~~ 더위에 지친사람, 강원정선벙개(8.20)나 갑시다	08-08 15:29:18
	커플아이		절기도 이제 옛말이네요.. 하늘이주신 훌륭한 선물을 인간의 이기로 인해 독이 되어 돌아오고 있네요.. 아직은 늦지 않은듯..우리의 조그만 힘부터라도 아픈지구를 살려 나갑시다.. 저도 테돌이님 따라 강원도로 피서나 갔다 와야 겠습니다..	08-08 20:36:18
	으라차차		한자리 비워 놓으세요, 정선아리랑 , 하루종일 들으면서 드라이브 하면 기분 날듯 합니다^^	08-10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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