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금백의 맏형 후진형님께서 너무 전진?만 하시다가 조금 휴식한답니다. 무릎쪽이 불편해서 3, 4개월 테니스를 못하실것 같습니다. 조깅, 배구, 테니스등 너무 다양한 운동을 많이 하셔서 무릎을 혹사시킨 본인도 책임이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시합때 너무 활동범위가 넓으셔서 못 받는 공이 없으니까 이길 욕심으로 더욱 더 어려운 공을 드린 우리들 책임이 더 큽니다. 몇달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확신, 기대하면서 쾌유를 다같이 빕니다. 자기 책임이 많다고 느끼시는 분 부디 자수하셔서 위문 전화 한통 해주면 안잡아 묵지, 안 그라믄 그 무서운 촛불00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