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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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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발.. 4스텝이상(2스텝 = 한 박자) = 2박자이상... 짧고-긴 공에는 above |
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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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받아보면,,
코치샘들이 항상 하는 얘기중에 하나가 잔발~ 잔발~ 입니다.
베이스라인의 좌우로 오는 공의 경우에는
보통은 2발이나 3발스텝으로 자릴 잡고 스윙을 합니다.
이런 스텝은 잔발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잔발이란
일반적으로 4발이상의 스텝을 의미합니다.
일례로 약간 긴 공이 오면,
스플릿스텝후에 타점에 맞추어 양발을 앞뒤로 배열?한 후에,
그 다음 왼발을 뒤로 하고, 오른발 착지후에 오른발을 축으로 스윙을 합니다.
이 때 모양새를 보면
첫 왼발-오른발이 한 박자리듬이고,
두번째 왼발-오른발이 또 한 박자리듬입니다.
이렇듯,
잔발은 4발스텝이지만, 2박자리듬으로 묶어버리면, 2스텝을 한 거랑 비슷하게 됩니다.
즉, 스텝에 리듬을 붙임으로서 빠르면서도, 밸런스가 있는 상태로 자릴 잡을 수 있습니다.
잔발(4스텝이상)이 필요한 경우를 살펴보면..
중앙으로 짧거나 긴 공
이 때는 공에 맞게 양발을 앞뒤로 배열을 하고(물론 짧은 공은 약간 앞으로, 긴 공은 약간 뒤로)
두번째 리듬에서 자릴 잡고 스윙을 합니다.
듀스코트쪽으로 짧고 긴 공
이 때도 4스텝이나 5스텝으로 하는데,
첫 2스텝은 공쪽으로 배열을 하고나서, 나머지 스텝을 합니다.
(첫 2스텝은 사선쪽으로(공쪽)으로 움직임)
애드쪽으로 약간 짧은 공
포핸드로 돌아서서 할 수 있다면,
예상 타점을 중심으로 돌아서서 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라인에서 타점이 형성될 때
애드코트로 오는 공은 역크로스로 할 때 잔발이 사용되고,
듀스코트 사이드로 오는데, 아주 빠른 공이 아니면, 잔발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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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스코트 사이드로 오는 공에 대해서
잔발을 할 때는
.. 첫 왼발은 큰 거리?를 가니 약간 늦고, 그 다음 오-왼-오른발착지는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2
타점이 베이스라인 앞이나 뒤에서 형성되는 공은,
즉, 앞으로나 뒤로 움직여서(사선이동 포함) 자릴 잡아야 하는 공은 거진 잔발(4발스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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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라인보다 1m 짧은 타점의 공에 자릴 잡는 풋워크]
베이스라인보다 1m 정도 짧은 공이 생각보다 자릴 잡고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듬을 타면서 자릴 잡아야 하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한 듯.
동영상을 보시면 나오지만, 짧은 볼은 거의 스퀘어나 클로즈스탠스(앞발 축)로 임팩트가 됩니다.
1스플릿스텝 앞으로 짧은 볼
.. 두번째 발 착지시에 체중은 왼발위로 완전이동
동영상의 6분 38초
http://tennisnet.co.kr/zboard.php?id=tennis_pd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2
동영상의 7분 55초
http://tennisnet.co.kr/zboard.php?id=tennis_pd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9
2오른쪽으로 짧은 공
동영상 8분 29초
http://tennisnet.co.kr/zboard.php?id=tennis_pd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9
3약간 왼쪽으로 짧은 볼
동영상의 2분 33초 부분
http://tennisnet.co.kr/zboard.php?id=tennis_pd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2
4애드쪽 짧은 볼.. 백핸드
동영상 1분 48초
http://www.youtube.com/watch?v=8IVHQSj4-V8&feature=PlayList&p=A7BBEC6DF10E77A0&inde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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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발의 포인트는 체중이동의 리듬을 타는 것인데,
이것을 위해서는
두번째 발까지 첫발이 오고나서야 두번째 발을 띤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발은 디딤발역할이고
리듬감 있는 체중이동을 위해서, 첫발이 두번째 발에 가까이 오기까지는 두번째 발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 어찌보면, 셔틀스텝에서 하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방향만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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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라인보다 1m 뒷 타점의 공에 자릴 잡는 풋워크]
위의 경우도 그렇지만,
앞뒤로 움직일 때는 왼-오-왼-오른발의 잔발을 사용해야 정밀한 자릴 잡음이 가능합니다.
4발이나 스텝을 해야 하므로,
2발씩 리듬을 타면서 스텝을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리듬의 최소단위는 2발입니다.)
1오른쪽 뒤로(즉, 사선으로) 길게 오는 볼
동영상의 6분 0초 부분
2스플릿스텝하는 바로 뒤로 길게 오는 볼
동영상의 8분 50초 부분
http://tennisnet.co.kr/zboard.php?id=tennis_pd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2
잔발 with Shoes with golf b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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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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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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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1월 08일 20: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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