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에서 벽만들기에 익숙해지기.. 벽치기 20번 |
애거시짝퉁 |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클로즈나 스퀘어스탠스로 포핸드를 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오픈으로 쳐 보면,, 생각보다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선은 오픈스탠스는 직전력이 아니라 회전력에 의한 파워를 내어야 한다고 하는데, 회전력이 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때문입니다.
회전력은 위에서 설명이 되었습니다.
왼쪽어깨와 팔로 벽을 만들므로서,, 오른쪽어깨에 탄력(가속)이 생깁니다.
이 이론을 안다고 해서 바로 되느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픈스탠스도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레슨을 받아도 되지만,
오픈스탠스를 반대하는 코치도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벽치기입니다.
벽치기로 20번 연속(같은 지점을 맞추는.. 왔다갔다가 아닌)을 할 수 있다면,
그 자세가 어떤 자세이던지 안정된 스트로크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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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를 처음 배울 때 벽치기로 가닥을 잡았는데,
이 때 시간이 10개월 정도 걸린 듯 합니다.
오픈에서는 이만큼은 아니지만,
몇 개월은 연습해야,
이 스탠스로 치는 타법에 익숙해 집니다.
(스퀘어와 오픈스탠스는 생각보다 차이점이 많습니다.
특히 파워를 내면서도 밸런스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델로 가장 좋은 선수는 에넹인 듯 싶습니다.
부산오픈의 렛슨동영상에서 에넹을 치시면 첫번째 동영상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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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얼마전에 올라온 '천재원탁'군의 테이크백이 약간 크다는 느낌이 있었고,
다른 분들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덧글이 있습니다.
조윤정선수도 에넹에 비해서 테이크백이 큼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픈스탠스를 취하면서도,,
벽을 만들어서 가속을 하지 않고,
벽없이 오른팔로만으로 가속을 얻을려고 하니, 큰 테이크백이 필요해서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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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서는 오픈을 칠 수 있으면 훨씬 여유롭게 칠 수 있습니다.
물론 결정타는 스퀘어로 쳐도 상관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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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5월 04일 20: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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