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연결이 되게 해 주는 잔기술.. 팔로드로우시에 라켓목 왼손으로 잡기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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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브 팔로우드로시에 왼손으로 라켓목 잡기
서브를 제법 강하게 넣었는데 갑자기 빠른 리턴이 오면 이쪽에서 리턴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서브 자체가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준비자세를 갖추기 못했다는 것이 더 맞을지 모른다.
서브를 하게 되면,, 서브의 팔로우드로에서 왼손으로 라켓목을 잡아야 한다.
스플릿스탭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서브 배우는 초기에 습관화하지 않으면,
나중에 연습해도 잘 되지 않는다.
혼자서 서브연습을 할 때,,
서브에만 신경쓰지 말고, 서브의 팔로드로우시에 왼손으로 라켓목을 잡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그 만큼 리턴준비를 좀 더 빨리 할 수 있게 된다.
서브후에도 역시나 스플릿스탭은 필수인데,,
스플릿스탭을 할려면, 왼손으로 라켓을 잡고 있어야 가능하다.
2.포핸드 팔로드로우시에 왼손으로 라켓목 잡기
중고등학교 선수들의 동영상에서 포핸드스윙후에 마무리시의 모양새를 보면,,
포워드스윙초기에는 왼손의 손등은 하늘을 향하면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다가,,
마무리시에는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팔로우드로시에 라켓목을 자동으로 잡기위해서입니다.
라켓을 왼손으로 잡고 있다면 그 다음 동작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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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든 포핸드든 백핸드든 공격을 하고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왼손으로 라켓목을 잡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면 그 다음 동작이 아주 자연스럽게 됩니다.
(서브와 포핸드는 자동으로 잡는 자세가 되는 것이 좋고, 백핸드는 스윙후에 따로 잡는 것이 되어야 한다)
서브연습을 하게 되면, 이런 마무리동작을 꼭 추가해서 연습하시면,,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브에서는 안해도 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테니스한 지가 오래 되지 않았다면,, 상대의 리턴도 그리 빠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 때는 왼손으로 라켓목을 좀 더 늦게 잡더라도 문제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실력이 나아질 수록, 상대의 수준도 좋아질 것입니다.
이 수준이 되면 이런 조그만한 동작을 하고 있나 안하고 있나가 제법 중요한 요소로 변하게 됩니다(눈에 보이지는 않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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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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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5월 14일 11:3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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