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이 들어가지 않는 스윙.. 가상의 3사람 세우기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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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서 릴리중에,,
그리 짧지는 않지만, 약간 느려서,,
자리를 약간은 여유있게 잡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느린 공은 아닌)
이럴 때는,,
보통은 있는 힘껏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공은 공의 속도도 굉장하죠.
다만 아주 큰 단점이 있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간 관계로 치고나서 자세가 흐트려지서, 다음 공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minority님 적으신 hit & hold에서 hold이 되지 않는 현상)
이런 공은 중-하수에게는 통할 지 몰라도,,
실력이 올라갈수록 웬만하면 넘어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렇게 파워 스윙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그 다음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은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 때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스윙을 하면 그마나 좀 낫습니다.
상대편 베이스라인에 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
4사람을 위치시킵니다.
중앙보다 약간 오른쪽에 한 사람
중앙보다 약간 왼쪽에 한 사람
각 사이드에서 1 or 1.5m 안쪽으로 한 사람씩
이렇게 가상을 하고,,
상대가 없는 빈 자리의 가상의 사람에게 약간은 강한 연결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코스도 정확하고, 과도한 힘보다는 자세를 신경쓰게 됩니다.
(가상의 인물과 연습난타를 생각하면)
과도한 힘을 가하면,,
위너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에러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올라갈수록 hit & hold가 되지 않으면 별쓸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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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좀 복잡하다면,,
좌우에 한 사람
중앙에 한 사람
이렇게 3사람을 두면 됩니다.
상대가 한쪽에 있다면 반대편에 두면 됩니다.
혹시 좌우방향조절이 어려운 공이라는 판단이 서면,,
중앙이나 크로스의 가상인물에게 길게 난타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럴 때는 다운드라인은 에러가 많이 나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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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때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서브(상대가 하든 본인이 하든)할 때 부터 그 포인트만을 생각하면 그나마 공에 대한 집중이 잘 되는 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랠리시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서,,
스트로크가 매끄럽지 않다면,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서 하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준다고 생각하면 방향성도 좋아지고, 과도한 힘이 들어가는 것도 고쳐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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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5월 12일 00:3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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