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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안베이 에서 극기 훈련.... 으라차차 오래 간만에 집에온 큰아들 justin 정일이 하고, jason 정국이 를 데리고 한겨울에 극기 훈련좀 시키고 돌아 왔습니다. 지난주에 들렸던 죠지안베이를 다시 ...... 큰아들 녀석이 집 떠나서 대학 생활을 하다 보니 많이 철이 들은것 같습니다. 한동안 한국 아버지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하더니만 이제는 ... 그래서 2시간 거리의 그곳 까지 운전 하면서 부자지간에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이 보람이 었습니다. 비록 빈바구니로 돌아 왔습니다만 , 더큰 부자지간의 사랑을 가득 담은것 같아 얼마 좋았던지요 . 오늘은 겨울 모습이거니 하시고 사진만 봐 주십시요 ^^* 파일 : 조회 : 1280 작성 : 2008년 11월 24일 01:58:54

	나주라		한 겨울의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네요 부자간의 오붓한 시간 부럽습니다	11-24 08:32:31
	♥서영♥		차차님....조은 시간 보내셨네요..^^ 소복이 쌓인 눈이...그다지 차가워 보이지않네요..!! 부럽습니당용~!!	11-24 11:45:23
	tenipa		듬직한 두 아드님과의 즐거운 한 때! 극기훈련인지 훈훈한 부자지간 상봉여행 자랑이신지..ㅋㅋ 엄동설한에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집니다	11-24 12:32:17
	사랑		너무 다복해보입니다...아드님 아마도 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더 좋은 아버지를 가슴에 늘 느낄겁니다...	11-24 20:27:19
	테돌이		얼릉보기엔 차남이 더 친탁을 했네 그려...	11-25 10:44:39
	이뿐		등돌리고 낚시하는 으라챠챠님 바닷물에 확 떠밀고 싶은 충동이 ... ㅎㅎ	11-25 11:17:43
	자굴산		부자지간의 정....어떤 힘보다 든든한 백이지요. 나도 한 수 배움을...	11-25 12:31:03
	황매니아		tenipa님의견에 동감 ㅎㅎ 아드님 자랑,, 눈치챘습니다.	11-25 15:33:52
	만덕이		참, 맑네여..., 우째 차차님은 그다지 멀리 있는거 같이 않은데여^&^ 요모 조모 다감사드립니다,	11-26 22:16:36
	으라차차		만덕님 반갑습니데이 ! 처음 웹까페에 와서 닉네임이 옛 향취가 물씬 풍기는 "사람좋은 사람 " 만덕 이라는 이름을 잊을수가 없었지요 . 우짜 이렇게 조용 했는지요 ?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11-27 0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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