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CANAL TOWN 으라차차 추석인 일요일날 미국 텍사스에는 하리케인 ( IKE ) 때문에 물난리를 격고 있었고, 이곳 토론토에는 주위보가 발령 되었지만 , 심사가 적막하고, 뭔가 허전해서 (고향을 못가는 신세) , 이곳에 드라이브 삼아 들려 보았습니다. 운하를 낀 조그만 타운이지만 정말 아름 답고 깨끗한 곳이 었습니다, 요트의 길을 터주기 위해 무거운 기차길을 옆으로 돌려 세워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파랑색 집을 보니 디즈니랜드에 온기분도 들었구요 , 집어 던지 낚시대에는 송어가, 월아이, 베스가 , 썬퓌시가 줄줄이 물려 올라오는 것이 정말 기가 막힐 정도 였습니다. 님들과 함께 라면 매운탕에 한잔씩 하는 시간이 있을터인데 , 그냥 모두 "방생"하여 주고 말았습니다. 아직은 단풍잎이 본격적으로 물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되면 아름다운 붉게 물든 이곳의 모습을 전해 드리 겠습니다. 울님들 이곳에 언제 오실런지요 ? .......... 파일 : 조회 : 1308 작성 : 2008년 09월 18일 10:15:02

	다가가다		으라차차님 추석을 자연과 함께 보내셨네요. 조상님들의 조상, 자연과 함께함도 괜찮을 듯...애써 잡으신 맛있는 먹이감(?)을 [방생]하셨다니...즐테하는 동호인 테니스에서의 [방생]은 어떤 것 일까 오늘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이거 오늘 제가 자살골 넣은 기분입니다.^^	09-18 10:39:56
	포핸드		그쪽 소식을 종종 올려 주신는 덕에 많은것 알고 일ㅆ습니다. 어제쯤이면 그곳에 갈 수 있을까?	09-18 11:24:49
	tenipa		4번째 고기들고 있는 사진.. 차차님 안쥔님이신 줄 알았잖여! ㅋ 와 그리 닮았노 했더이.. 근디 호수에 웬 페넬론 폭포? 워디 있능겨? 인생 2막의 목표는 자연과 함께! 이참에 카나다로 날아?	09-18 12:38:24
	insan		낚시를 하고자 하는건지 세월을 낚고자 하는건지 여러모로 부러운 점이 많기는 하지만서도 간간이 보내주시는 소식으로 공유를 합니다 늘 건강하고 쾌활하신 모습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09-18 14:30:11
	dbszzang		SMURF들은 어디 외출 했나요?????? 가가멜이 잡아갔나???? 반갑습니다	09-19 01:51:44
	전라		으라차차님 한가위 고유명절 잘 보내셨지요 좋은 정보와 소식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잘보고 갑니다	09-19 12:31:10
	bagus		으라차차님 정말 반갑습니다.....몇일이 멀다 하고 멀지만 가까운 곳의 사진이랑 소식들을 알차게 알려 주심에 잘보고 있습니다....또 바구스에게도 관심 가져주셔서 새삼 감명받고 있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좋은소식 또기대 하겠습니다	09-19 21:13:39
	이뿐		언젠가는 고국에서 솔잎향 가득항 송편먹고 추석명절 즐기는 그런날이 꼭 올것입니다	09-23 03:04:37
	helloween		저 잉어 매운탕 끓여서 소주한잔이면 딱 존데요..ㅎㅎ...	09-23 17:08:39
	사랑		오랜 들렀더니 이런 이뿐 그림이 올라왔네요..추석을 참 멋있게 보내셨네요..담엔 고국으로 오세요...^^	09-23 19:08:36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59413     6235 웃음소리 최고의 음악이다 [7]   일수불퇴 2008-10-07 1254     6234 즐거운 만남이.... [9]   포핸드 2008-10-03 1458     6233 무정세월 9월이 또 갑니다... [9]   사랑 2008-09-30 1393     6232 처음만남의즐거움.... [10]   포핸드 2008-09-27 1345     6231 바람이 서늘도 하여.... [12]   사랑 2008-09-26 1675     6230 이 가을에 한가지 사연 [13]   하트 2008-09-25 1458     6229 인제 내리천 메밀꽃 [12]   겨울소나기 2008-09-24 1550     6228 가끔 이 생각 저 생각~~^^ [14]   사랑 2008-09-23 1269     6227 이별여행 [14]   이뿐 2008-09-23 1301     6226 테니스치기 좋은날이네요 [6]   금강어름치 2008-09-22 1194     6225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12]   일수불퇴 2008-09-18 1259   ▶ 6224 CANAL TOWN [10]   으라차차 2008-09-18 1308     6223 낙엽 떨어진 그 길을 걸으며 --- [7]   insan 2008-09-17 1287     6222 추석 잘쉬셨는지요... [12]   bagus 2008-09-16 1251     6221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6]   사랑 2008-09-13 1266     6220 추석이 낼모레 [5]   ㅂㄴㅅ 2008-09-12 1130     6219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11]   일수불퇴 2008-09-12 1312     6218 문상 [11]   insan 2008-09-10 1420     6217 독일 여성이 부른 산장의 여인 [13]   겨울소나기 2008-09-10 1456     6216 한가위 [14]   나주라 2008-09-10 1298     6215 가을을 시작하며 [8]   insan 2008-09-09 1220     6214 추석을 앞두고 ,,, [11]   리터엉박사 2008-09-09 1176     6213 교복시절에 신나게듣던 팝송 [9]   일수불퇴 2008-09-07 1942     6212 세종대왕의 새 직업은?...^&^ [8]   예쁜보조개 2008-09-05 1645     6211 사랑 한살림 장만하던날~~~~ [14]   사랑 2008-09-03 1460     6210 가을에 비가 오는 까닭은... [7]   사랑 2008-09-02 1456     6209 첫 정모 - 좋은 놈, 좋은 넘, 좋은 님! [34]   tenipa 2008-09-01 1454     6208 포핸드 성님 고맙소... [4]   엘도라도 2008-09-01 1203     6207 STILL THE ONE (Orleans) [11]   다가가다 2008-09-01 1191     6206 9월의 첫날 가을비로 시작합니다 [8]   일수불퇴 2008-09-01 1303   [prev][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