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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 리터엉박사 이런 비오는 아침에는 수지비 먹고 술한잔 하면서 그 옛날의 시간여행을 떠나보는것도 좋으리 ,, 지나간 내 사랑의 추억과 아련히 떠오르는 짝사랑 하던 여아며,, 산다 산다 하지만은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고 바쁘다 바쁘다 하지만은 할일은 별로없고 그저 술 시조 한수 하면서 추억에 잠겨 보시더,,, 주인이 술 부으니 객을랑 노래하소 한잔 술 한 곡조씩 새도록 즐기다가 새거든 새 술 새 노래를 이어 놀려 하노라 이상우 꽃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 꽃피자 달 밝자 술 얻으면 벗 생각하네 언제면 꽃 아래 벗 데리고 완월장취 하려뇨 이정보 파일 : 조회 : 1593 작성 : 2009년 06월 10일 07:49:29

	대빵		캬....아름다운 시조 입니다. 리엉털 박사님 오늘 하루되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06-10 10:31:37
	예쁜보조개		와....파전에 동동주 생각나네요..수영하고 나오니 배도 출출한데요..리털엉 박사님 좋은 시 한수 잘배우고 갑니다..	06-10 10:56:37
	막국수1		저는 김치부침개에 막걸리 생각납니다. 항상 즐테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면서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06-10 22:50:03
	tenipa		아무리 비오는 날이라도 그렇지 아침부터 술한잔이라굽쇼? ㅎㅎ.. 추억을 찾아 술한잔에 시간여행 떠나는 것도 멋지겠군요	06-11 17:24:31
	사랑		아마도 낼 한잔 무야될일 생길것 같아요^^ 박사님 비가와도 영 아침 일찌거니 부터는 안땡기는데예~~^^	06-11 21:21:38
	허시사랑		수제비 묵고싶다,,, 박사님 저는 저녁에 수제비맛나더네요,,,	06-12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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