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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 오는 소리 ... 으라차차 무릅까지 차 올라 왔던 계곡의 눈들이 , 언제 이렇게 많은 눈들이 녹아 없어 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온 대지가 생기가 돌듯이 산새 소리와 함께 봄소리를 내며 온타리오 호수를 향해 힘차게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매섭게 몰아 치는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가 몰아 칠때면 , 과연 봄이 찾아 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추위에 온몸을 움추려 보았습니다만 , 이제는 봄기운에 가슴을 활짝 제쳐 봅니다 . 부산은 벌써 벗꽃부터 시작하여 아름 다운 꽃들이 만발하였고 , 봄 바람에 아가씨들의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하는 봄을 맞이 하였다는 소식을 소나기님 이 보내 주신 사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김 없이 봄이 찾아와 우리들의 마음과 활기찬 생활이 시작되는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있으면 , 5월8일에 시작하는 부산오픈 대회가 있는 달이 찾아 오는 봄이 기도 하군요. 오래 간만에 울님들 보고 싶어서 이곳의 모습, 한장의 사진에 담아 띄어 보내 드립니다. 파일 : 조회 : 1616 작성 : 2010년 04월 16일 10:18:36

	Narcissus		와우~ 굉장하군요^^ 이미, 봄은 왔건만 ..... 내 마음에 봄은 언제오려나......ㅋ	04-17 09:43:42
	사랑		봄이 스르르오는 느낌이 실감납니다^^	04-19 11:59:43
	전라		으악 멋지네요 으라차차님 자알 계시지라 ㅎㅎㅎㅎ 힘찬하루 되세요	04-20 09:24:56
	으라차차		Narcissus 님 ! 얼굴은 모르지만 반갑습니다. 저도 아직 마음은 청춘 인것 같습니다, 봄이 오면 마음이 설래 거든요 ^^*	04-20 1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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