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은 공일 때.. 공 아래로 파고 드는 느낌이면 무릎을 충분히 구부린 것 |
애거시짝퉁 |
며칠전에,,
낮은 공에 대해서는 무릎을 펴면 에러가 날 가능성이 높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낮은 공인만큼 무릎을 많이 구부린 상태입니다.
그만큼 무릎을 많이 펴져 수직적인 움직임이 많아지므로, 라켓면에 공이 잘못 맞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어차피 낮은 공은 공격성 볼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연결구로서 적당히 길게 넘기면 그것으로 충분히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나 주의할 것은
무릎을 펴지 않더라도, 공에 어느 정도의 파워를 싣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무릎을 펴지는 않지만, 체중의 전방이동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 무릎을 펴지 않고 전방이동의 느낌은 약간 어색한데,,
실제 경기에서는 상체가 공 아래로 파고 드는 느낌?? 으로 치면,,
파워가 실린 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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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공임에도 무릎을 적게 구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공은 낮고 , 무게중심은 높기때문에, 공에 체중(전후이동)을 싣기가 어렵습니다.
(공아래로 파고드는 느낌이 들었다면, 충분히 무릎을 구부린 것입니다.
이건 느낌(감)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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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16일 23: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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